이번 여행의 주 목적이었던 여왕폐하의 극장 사진으로 시작.
8박 10일을 꽉 채워줄 에티하드항공을 예약한터라 면세에서는 심플하게 파우더만 샀음.
경유를 첨 해봐서 짐을 줄이고자 이거 하나 면세점에서 수령함 ㅋㅋㅋ
금욜 퇴근하고 부랴부랴 공항가서 출국함.
몽쥬약국 에펠타워점에 방문.
이건 선물용들. 휴가를 2일 더 준 오너에게 감사인사도 할 겸 ㅋㅋ 벨레다는 둘째를 가진 동생에게 줄 것.
원래 숫자계산에 약하며 특히 원화가 아닌 유로로 적혀있다보니 막 담다가 계산하고 생각보다 금액이 커졌음.
택스리펀되는 175유로를 조금 넘길 줄 알았더니...495유로래서 당황..300유로정도 산 줄 알았음....
르네휘테르는 기본으로 사야할 것 같아서 몇 개 담음. 탈모라인은 남동생줌, 헤어토닉도.
기본초록샴푸는 내가 쓸 것. 헤어세럼은 엄마용.
바이오더마 수분세럼이 11유로밖에 안해서 두개 삼.안보고 막 샀더니 유리아쥬는 데이크림이었음.ㅋㅋㅋㅋ
색상있는 틴모스러운? 헤라 로지사틴 가벼운 버전이랄까..
콩당세도 아이세럼과 안티에이징 구입.
토피크렘 바디밀크와 크림. 유리아쥬 선물용. 듀크레이 핸드크림
바이오더마 한국식 퍼스트에센스는 없어서 토너하나 삼.
달팡분홍스킨도 사고 달팡크림은 한개만. 핸드크림도 바이오더마 하나 더 샀음.
아벤느는 샘플지몇장 넣어줬더군..
사진찍다 누락된 듀크레이 핸드크림, 가격은 기억안나나 엄청 쌌음.
막상 집에 오니 더 사올걸 후회된다.....
돌아와서 다시 주문하기 시작한 것들.
이 폼이 좋대서 사보았음..ㅋㅋㅋㅋ 1+1이라길래 두세트.
오일리하지않고 잘 지워지며 피지제거에 효과적이어서 여행에서 잘 쓴터라 2개 더 삼.
주말에 또 주문한 것들은 다음 쇼핑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