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을 맞이하여 화장품 구입하러 마트 아모레 다녀옴.
동생이 극진스킨과 아이오페 필링젤 2개를 대리구매 부탁해서 그 제품들은 동생집으로 택배로 보내주시기로 함.
아이오페 트러블 클리닉 라인이 더마 트러블 라인으로 리뉴얼됨.
겨울에도 기승을 부리는 -.-;; 트러블때문에 어쩔 수 없이 또 구입함....ㅠ.ㅠ
히터 때문에 건조해서 피부가 트러블이 간간히 올라옴......
트러블 클리닉 에센스는 아직 많이 있어서. 토너 구입. 아침에 써보니 순하게 잘 닦임.
요즘 화이트닝에 중점적인 관심을 두는 자매님의 아이오페 화이트젠 스킨과 앰플에센스.
헤라 화이트 이펙터보다 동생에게는 아이오페 앰플에센스가 더 잘맞는 것 같다해서 재구매해다 줌.
한율 순수선크림을 써보려 했으나 매장에 품절이어서 재방문하기엔 좀 먼 곳인지라..
그냥 구관이 명관인 아이오페 선쉴드 구입.
엄마님의 한율 율려원액도 하나 쟁여둠.
마몽드 벨벳로즈는 포인트로 교환함. 아침에 발라보니 미샤 로즈밀크티보다 좀 더 매트한 느낌으로 색이 괜찮군요.
레드립을 바르고 싶으나 안어울려서 슬픈 현실....
매장에 샘플이 별로 없다고 마몽드 클렌징티슈와 아이오페 클렌징워터 챙겨주심.
극진 키트 매장 재고가 5개밖에 없다고 털어주심... 슈퍼바이탈 키트는 일부러 안받음... 집에 쟁여진 것도 너무 많아서...
대신 아이오페 더마 트러블 폼 1봉지와 트러블 크림 2봉지 챙겨주셔서 받아옴.
더마 트러블 폼은 기존 폼과 비슷한 느낌인데 좀 덜 당기는 듯???? 아침에 개시함 ㅋ
여인닷컴에서 주문한 제품들도 택배 도착!
마트아모레에 갈 생각이 없을 때여서 케어존 아크네 폼을 구입해버렸고..
다나한 효용 폼클렌징은 5200원밖에 안해서 하나 사 봄.
이자녹스 에이지리스 루스파우더는 아직 1/3 정도 남긴 했는데 혹시 단종될까 무서워서 하나 쟁여둠.
헤라 선메이트 데일리 하나만 방판하기에는 그래서 여인닷컴에서 싸게 팔길래 하나 삼.
헤라 선메이트 데일리는 동생이 쓸 것.
이로서... 내년은 아모레 플래티넘 회원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