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오랫만에 집에 오면서 사다놓으라고 주문한 쉐딩.
에뛰드에서 나오는 스틱 타입도 편하게 쓰기 좋길래 더샘의 크림 스틱 블러셔 쉐딩용을 하나 사고.
싱글 블러셔 BR01 콜미 브라운 쉐이딩용으로 2개 삼.
이니스프리나 토니모리는 쉐딩도 2가지 정도로 나오던데 더샘은 이 라인에서는 단독 색상이래서 그냥 삼.
섀도 구경하다가 pk01 두근콩닥 핑크와 PR01 내숭제로 퍼플이 맘에 들어서 하나씩 삼.
두근콩닥 핑크는 매트라인, 내숭제로 퍼플은 쉬머라인임.(더 샘의 이름은 왜 이모양인가...말하기도 오글오글하군)
놀라울 정도로 취향이 비슷한 자매님들의 비애..
동생이 와서 섀도를 뭘 가져갈까 고르다가... 귀신같이 새로 사다둔 두근콩닥 핑크를 주라고 해서 줌...
미샤 이탈프리즘도 3호는 챙겨가버림....
그래서 새로 하나 더 사옴 ㅋㅋㅋ 베이스로 깔려고 결국 다시 사옴 ㅎㅎ
더샘의 초슬림 아이라이너가 좋다는 온라인의 평에 힘입어 2호 스릴브라운 색상 구입.
컨실러 듀오도 1호를 사서 쓰고 있었는데 동생이 자기 주래서 -.-;; 쓰던거 주고 새로 사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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