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몽드 제품이 클렌징제품은 항상 잘 만들어서 신제품이길래 구입한 제품.
200ml에 19,000원.
제형 자체가 리퀴드처럼 묽은 편이고 향은 약한 편.
유화과정이 잘 이뤄지지 않으며...ㅠ.ㅠ
클렌징 리퀴드나 젤 타입을 쓰는 것처럼 그냥 문지르고 유화하듯이 약간 해주고 물로 씻어내고 폼 세안 해주고 마무리.
피지제거기능 없고... 그냥 깔끔한 클렌징용.
모공이 커서 피지가 잘 쌓이는 사람보다는 보통 사람용인듯.
3천원 더 주고 딥클렌징오일로 사서 쓸 예정.
이 라인의 클렌징티슈는 괜찮은 것 같던데.... (엄마가 사용중)클오는 실망함....
클렌징오일의 유분기,,,가 싫고 클렌징 젤이나 리퀴드타입을 쓰고 싶은데 세정력이 우수했으면 좋겠다.
오일의 잔여감없이 깔끔한 세안이 이뤄지는 제품을 원한다면 무난한 제품.
이 제품보다는 잇츠스킨 달팽이 클오가 좀 더 맘에 들고..
이니스프리 비자 클렌징젤이 피지제거도 되고 비슷한 사용감이어서 비자 클렌징젤을 구입할 듯.
클렌징오일은 역시 마몽드 딥클렌징오일이군...이라는 결론만 얻어냄...
한 통 다 쓰고 리뷰 덧붙임.
동생은 가볍게 클렌징하기 좋다고 좋아함. 아이리무버로 눈화장을 따로 지워내다보니 눈따가움은 못느낀 듯.
다시 써보니 눈따가움이 덜해서... 마지막에는 잘 씀.
여름에 가벼운 클오로는 무난하나 그다지 끌리지는 않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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