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캣 마스카라를 좋아하는데 25000원이어서 자주 바꾸기에는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토니모리 마스카라가 번짐없이 깔끔했길래 2개 구입했습니다.
토니모리에서도 효모에센스가 나왔는데 그 샘플과 cc크림 샘플을 받았어요.
cc크림은 토니모리 사장님이 본인 손에 테스트해서 보여주셨는데요. 매트한 느낌이었습니다.
흰색인데 문지르면 베이지색으로 바뀌고요, 좀 뻑뻑한 질감같아요. 여름에 가볍게 바르기에 좋을 것 같아요.
동생은 날이 풀리면 사고 싶다고 하는군요. 아마도 구입하게 될 것 같아요.
버스 환승을 기다리는데 이니스프리 매장이 있어서 들어가봤습니다.
세일 뒤끝이어서 매장에 물건이 텅텅 비어있었어요.
세일이 끝나고 급 생각나서 구입한 이니스프리 제품들입니다.ㅎㅎ
미스트 덕후인 동생이 구입한 그린티 미스트에요. 예전에 써봤는데 무난했어요.
유채꿀 미스트를 살까 하다가 안개분사형식인 그린티로 사더군요.
매장에 시트팩이 3장만 남아있어서 3장만 구입했어요. 950원짜리에요 ㅋ
오토 타입 눈썹펜슬입니다. 딥브라운색으로 골랐고요, 잘 지워지지 않고 자연스러워서 만족스러워요.
크리미 틴트 립스틱인데 5호 한여름의 열정적인 레드이던가...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5호입니다.
약간 다홍빛깔 레드이고 바르면 매트해보이는데 막상 입술 위에서는 건조하지 않다고 그러네요.
동생이 다홍빛 레드가 굉장히 잘 어울리는데 바르니까 얼굴이 확 살아나더군요 ^^
맘에 든다고 다른 색깔도 사야겠다고 하네요. 잘 묻어나지 않고 좋대요.
립스틱 출시기념으로 브러쉬와 아이리무버 샘플을 줘서 받아왔어요.
제 취향의 색은 10호였어요 ㅎㅎ 틴트 글로스도 괜찮아보이던데 저도 한개 사긴 해야겠어요.
딱히 필요한 제품이 없어서 아직 마트에는 안가고 잘 선방하고 있습니다.
봄맞이 화사한 립스틱이나 하나 사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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