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이야기

토니모리 구입과 올리브영 구입샷

돌프곰 2012. 12. 28. 10:28

 사진찍어놓고 이제서야 올리는 뒷북 지름샷입니다.

얼마전에 토니모리에서 대박세일을 했을 때 동생이 사온 거에요.

 

 

 

토니모리 팩트가 입자가 곱고 뭉침없이 잘 발려서 좋아하는데 이 제품은 50% 할인한다더군요.

저 닮아 손이 큰 동생이 그 매장의 팩트 재고를 전부 다 털어왔습니다 ㅎㅎ

전 수정화장을 안하고 물광처럼 보이는 ... 쌩얼처럼 보이는 듯한 얼굴로 다녀서 팩트가 필요없지만

중지성피부인 동생들은 수정메컵을 하는지라 팩트 소비량이 상당합니다.

한동안은 안사도 되겠어요.

매장 직원말로는 이 제품이 단종된다고 했다는데 리뉴얼되던지... 그냥 하는 소리였는지는 지켜봐야 할 듯 싶습니다.

 

 

 

동생의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으로 장만해온 제품입니다.

전 색조를 안해서 안써요 ㅎㅎㅎ

 

 

이름없는 핸드크림과 플로리아 클렌징티슈 샘플이에요.

 

크리스마스에 인사동에 놀러갔다가 서울까지가서도 올리브영에 들어가서 -.-;;

구입한 제품입니다.

 

집앞 홈플러스 마트 아모레에도 갈 시간이 없는터라

버스타고 나가야하는 올리브영은 광주에서도 갈 일이 없어요 ㅠ.ㅠ

인사동 올리브영에서 구입한 코린드팜 클렌징로션, 우타카밀 핸드크림, 바이오더마 립밤이에요.

코린드팜은 기획이라고 클렌징워터 싱글 도스라 몇개 들어있었고

우타카밀은 만원에 판매되는데 8500원으로 할인하더군요.

 

바이오더마 립밤은 1+1 이길래 하나만 집었는데 집에 와서 발라보니까 꽤 맘에 들어요.

흠......더 살 걸 후회합니다. 집앞 약국에서는 정가 그대로 파는데 올리브영 기획이라 시간내서 올리브영에 가야하려나봐요..

 

세타필 AD 워시는 남친이 줬어요. 집에 몇개 있다고 주길래 받았습니다.

올리브영에서도 더 고르라고 사준댔는데 양심은 있어서 사야할 제품만 사왔어요.

 

오늘 눈이 많이 와서 출근이 늦춰져서 간만에 블로그에 글을 올리니까 기분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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