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이야기

11월 화장품 지름샷

돌프곰 2012. 12. 1. 00:30

 요새 아주 바빠서 화장품이 똑 떨어졌어도 사러 갈 시간이 없었어요 ㅠ.ㅠ

퇴근하고 밤에 후다닥 다녀온 결과물입니다.

이것도 며칠만에 블로그에 올립니다 ㅠ.ㅠ

 

 

 

트러블 라인을 상비해두지 않으면 불안-.-;;해서 아이오페 트러블 토너와 에센스를 구입했고요.

가끔 좁쌀처럼 올라올 때 바르고 자면 다음날 싹 들어가서 좋아해요.

아이오페 필링젤은 여러 번 재구매하는 제품입니다.

한율 고결진액 서담크림은 신상이길래 사봤어요 ㅋ

서리태 성분이 들어있는 가벼운 탄력크림입니다.

지금 건성피부가 쓰기엔 부족하고요, 중지성피부가 끈적임없이 무거운 느낌이 없는 안티에이징크림을 원할 때 좋아요.

마몽드 딥클렌징오일이 매장에 2개 있어서 하나는  퓨어브라이트닝 클오로 샀고요.

아이오페 화이트젠 선크림은 뷰티포인트로 바꿨어요.

 

 

 

극진라인이 스킨,로션도 케이스가 바뀌었더군요.

새로나온 6종 키트입니다. 율려원액도 들어있어요.

아이오페 슈퍼바이탈키트도 주셨어요.

 

 

대박인 것은 마몽드 시트팩 40장을 선물로 주셨어요.

 

 

율려원액 한봉지를 주셔서 율려원액 공병에 쭉쭉 짜서 넣어서 엄마에게 드렸어요.

공병을 아직 반납안했더니 ㅎㅎ 엄마가 샘플지를 뜯어쓰는 건 귀찮아해서 작업해서 드렸습니다.

 

 

 

 어제 사온 려 청아모 세트입니다.

 

 

 

 

겨울이라 촉촉한 바디워시가 필요해서 온더바디 체리블라썸으로 결정했고요.

린스는 원플러스원하길래 도브로 샀어요 (전 린스를 안써서요... )

바디로션도 1+1하는 해피바스로 결정했습니다. 이 제품도 작년에 써 본 제품이에요.

 

 

 

핸드크림도 똑 떨어졌는데 뉴트로지나 패스트 업소빙을 원플원해서 샀고요.

미쟝센 실키 샤인 헤어세럼은 요새 나온 제품이라 사봤는데 후회해요.

인위적인 코코넛향이랄까요..제 취향이 아니라 한번 바르고 방치중입니다.

다시 사야겠어요..

 

 

 

동생더러 사오라고 시킨 토니모리 팩트입니다.

토니모리 팩트가 가격대비 좋길래 재구매했어요.

네일컬러는 동생의 취향입니다 ㅋㅋ

 

 

토니모리에서 준 샘플이래요. 무릎담요는 동생줬어요.

 

 

에뛰드에서 구입한 제품입니다.

마몽드 해피앤스마트 립앤아이리무버의 단종이후 에뛰드에서 구입하고 있습니다.

대용량을 사다놓아도 빨리 써서 이번에도 대용량으로 사왔어요.

방수펜슬과 리퀴드 라이너, 립스틱(분노하는 레드 색상)입니다.

동생이 레드립이 잘어울리는데 분노하는 레드색이 잘 받는다고 사더군요. ㅎㅎㅎ

 

수면팩과 샘플지입니다.

 

똑 떨어진 생필품들 ㅠ.ㅠ을 사다가 채워놓고 화장품창고도 좀 채우니 마음이 평온해졌어요 >.<

역시 화장품 지름은 좋아요..ㅎㅎ

 

12월도 보람있게 마무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