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엔케이 체험단으로 사용해본 타임 랩 링클 에너지 세럼이에요.
본품은 40ml에 15만원인데 체험분으로 20ml를 보내주셔서 넉넉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
리엔케이는 웅진코웨이에서 만든 화장품 브랜드에요.
웅진코웨이가 예전 코리아나 화장품의 전신이니까 화장품을 처음 만들어보는 회사는 아니에요.^^;;
물을 깨끗하게 정수하는 웅진코웨이에서 자신있게 내놓은 리엔케이는
고현정씨를 모델로 해서 대대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이 광고상품인데 당신은 나이들기에 아까운 여자입니다..이 문구가 참 맘에 와닿네요 ㅋㅋㅋ
리엔케이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설명이에요 ^-^
타임 랩 라인은 안티에이징 라인으로 링클케어를 도와주는 라인입니다.
에이징 그레이 존 이라는 것은 건강해보이지만 피부 속 노화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고 해요.
피부 겉으로 주름이 나타나기 전에 미리 예방해야한다는 컨셉의 제품입니다.
즉... 20대 초기 안티에이징 에센스로도 괜찮다는 말 같아요.
물론 엄마와 함께 사용하면 좋은 제품입니다.
피부성장에 관여하는 단백질의 유사복합체 Agekine 성분이라고..
피부성장에 필요한 생체 단백질을 연구해서 개발한 재조합 펩타이드 복합체를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안 후 토너 사용후에 2회 가량 펌핑해서 펴바르면 되는 제품이에요.
연한 베이지색? 노르스름한 색상의 에센스입니다.
묽으면서도 쫀쫀한 느낌의 되직한 느낌도 가미된 제품이에요.
미세한 펄이 함유되어 있어서 은은하게 빛이 올라와요.
향은 대중적인 화장품향이에요.
손등에 펴바른 사진입니다. 펄이 은은하게 들어있어요.
리엔케이 타임 랩 링클 에너지 세럼은 묽은 에센스라기 보다는 좀 더 되직한 크림에 가까운 느낌이에요.
겨울에 건성피부가 쓰기엔 약간 부족할 것 같은데
다른 계절에는 중건성,건성피부가 단독사용해도 충분히 보습력도 갖춘 제품입니다.
저는 부스터 에센스 - 리엔케이 링클 에너지 세럼을 사용했는데요.
겨울철 찬바람을 맞아도 속당김없이 하루 종일 수분감이 지속되었습니다.
안티에이징 에센스가 사용해봤을 때 확 와닿게 감흥이 오는 제품이 있는 반면에
사용전후 별 차이가 없다...그런 제품도 있는데요.
리엔케이 타임 랩 링클 에너지 세럼은 써볼수록 맘에 드는 제품이에요.
리엔케이에서 초기라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데 구입하고 싶은 욕구가 샘솟을 정도로
이 제품은 굉장히 맘에 들었어요 ^^
30대가 되면서 안티에이징,링클케어 제품에 관심이 많고 자주 쓰는데요.
모 브랜드 제품은 돈값을 못한다 싶었지만..이건 15만원의 가격값은 하네요 ^^;;
쫀쫀하면서도 밀착력높은 제형의 에센스이다보니 바르고나서 피부가 좀 올라붙은 느낌이랄까요?
팽팽하게 모공부각없이 탄력을 높여주는 제품이에요.
저는 아이크림을 따로 바르지 않고 안티에이징 에센스를 눈가까지 바르곤 하는데요.
눈가에서도 자극없이 편안했습니다.
유분에 민감한 편이라 조심스러운데 트러블도 없었구요.
요즘 이 제품을 열심히 발랐더니 오랫만에 만난 친구가 피부가 좋아졌다고 비결이 뭐냐고 그러더군요 ^^
괜히 뿌듯한 느낌이 든 기분 좋은 에센스였습니다 ^^
초기 안티에이징 에센스를 원하시는 분들이나 저처럼 노화를 완화해보고 싶은 분들도 사용하기에 괜찮은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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