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앤박 화장품] 씨앤피 클렌징 퍼펙타

 

 

 

차앤박 화장품에서 보내주신 클렌징 퍼펙타 입니다.

클렌징 퍼펙타는 메컵을 지우는 용도의 1차 클렌져이고요. 클렌징 젤이에요.

 

저는 평소 선블록위에 파운데이션이나 비비크림 약간을 바르고 루스 파우더로만 마무리하는 편이에요.

메컵을 진하게 하지는 않지만 클렌징을 중요시하다보니 클렌징 오일을 사용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여러 타입의 클렌져를 자주 쓰지만 트러블이 자주 생기는 피부이다보니 피부에 부담없는 제품을 찾게 되고요 ^^

 

차앤박 클렌징 퍼펙타는 150ml에 23,000원입니다.

 

 

차앤박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설명이에요.

제형이 잘 표현되어 있어서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

 

 

 

 

 

 

오일프리 타입의 클렌징젤이에요.

특히 워터프루프 타입의 제품. 비비크림을 잘 지워주는 제품입니다.

오일프리가 아예 오일이 안들어있다는 말이 아니고 광물성 오일이 들어있지 않다는 뜻인데요.

제가 유분에 민감한 편인데 트러블없이 깨끗하게 클렌징되었어요.

요즘 매일 메컵을 해서 피부가 부담스러웠는데 클렌징 퍼펙타를 쓰면서 트러블유발없이 좋아서 맘에 듭니다 :)

 

 

 

 

용량은 150ml 인데요. 종전에는 120ml였는데 150ml로 용량이 늘었다고 해요 ^^

 

물로 잘 씻기는 제품이어서 티슈로 닦아내지 않고 저는 물로 씻어내고 폼세안을 해주고 있습니다.

 

 

 

 

 

 

 

튜브가 말캉해서 내용물이 잘 나와요.

입구크기도 넉넉해서 덜어서 쓰기에 편하고요.

제형이 무르다보니 펌핑용기였어도 괜찮았을 것 같아요^^;

 

 

 

 

뉴트로지나 클렌징로션의 향과 비슷한 향입니다.

향 자체는 약한 편이에요.

 

클렌징젤이지만 뻑뻑함이 적고 클렌징로션의 제형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뻑뻑함이 적고 부드럽다보니 롤링하기에 편해요.

 

저는 문질러 준 다음에 클렌징오일을 유화하듯이 물을 살짝 뭍혀서 문질러준 다음에 씻어내는데요.

물로만 헹궈냈을 때에 촉촉하게 마무리되지만 폼세안 1회만으로도 잘 지워집니다.

세안 후 개운하게 마무리되요.

 

뉴트로지나 클렌징로션보다 피부시림없고 눈시림없이 촉촉했어요.

 

사용상 느낌은 뉴트로지나 클렌징로션과 비슷한데 피부자극없이 순해서 아주 맘에 들어요.

보통 클렌징제류는 세정력이 좀 떨어지는 경우도 많았는데 클렌징 퍼펙타는 세정력도 좋고 제품도 순해서 만족스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