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공병샷

여름이라서 화장품 소비량이 줄어들었어요.

이번 달 공병도 단촐합니다 ^-^

 

 

 

마몽드 트러블 솔루션 스킨은 여름철 잦아지는 트러블예방,완화에 도움이 되어서 여름에는 꼭 쓰게 되는 제품이에요.

 

네이처 리퍼블릭 미네랄 미스트는 보습력이 좋아서 이 제품만 뿌려줘도 충분해서 잘 썼어요.

 

마몽드 클렌징오일은 언급할 필요도 없이 ㅋㅋ 제 애용품입니다.

 

오리진스 아이크림은 잡지부록으로 받아서 동생이 썼는데 별로래요.

 

이자녹스 테르비나 세럼은 굉장히 맘에 들었어요+.+

 

옆에 로션들은 바디로션대용으로도 쓰고 목에도 발라주고 그렇습니다.

 

 

네이처 리퍼블릭 알로에베라 젤은 바디제품으로도 쓰고 얼굴에도 바르고 잘 썼습니다.

이 짐승용량을 3주만에 다 썼어요 ㅋㅋㅋ 쓰고도 저 스스로도 놀랐어요 ㅎ.ㅎ

 

토니모리 챔프볼 릴랙스 레그젤은 바르면 붓기완화효과가 있어서 잘 썼어요.

이 제품은 강아지 장난감으로 쓰려고 따로 챙겨뒀습니다.

 

미샤 쿨 피팅 바디젤은 바르면 시원해서 바르고 자면 에어컨이 필요없었어요.

 

해피바스 내추럴 24 핸드크림은 깔끔하고 끈적이지 않아서 좋았어요.

 

다나한 핸드크림은 뷰크 사은품으로 받아서 잘 썼습니다. 부들부들해서 끈적이지 않아서 좋아요.

 

 

 

에뛰드하우스 오마이라인 그레이 색상와 슈가플럼님의 수제립밤 +.+

에뛰드하우스 매직 틴트밤 매니아인 동생이 준 공병입니다. 몇년째 이 제품을 꾸준히 쓰고 있어요.

 

 

 

미샤 세일할 때 쟁여둔 미샤 네일리무버입니다.

이건 동생들이 써요. 전 네일을 바르지 않습니다 ^^;;

 

덥고 습한 날씨이다보니 화장품을 바르는 것도 부담스러운 여름입니다.

가볍지만 부족하지 않은 제품들을 잘 고르셔서 여름을 잘 보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