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움 쿠폰도 쓸겸 동네 아리따움에 다녀왔어요.
지난 달부터 큰 금액을 구입하지 않고 소소하게만 구입하고 있는데
그래도 작년에 이 매장에서 얼마를 질러댔건만..
점점 샘플도 짜지고 너무 편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이제는 다른 매장을 찾아봐야겠어요. 쳇
어제 하유미팩을 하고 잤는데 괜찮긴한데
아직 99,000원 세트로 구입하기에는 지름신이 덜 와서,,
일단 쓸 아리따움 시트팩들을 구입했어요.
골고루 10장 구입했지만 이건 동생들이 2번씩만 해도 다 쓸 양이니까
쟁임의 축에도 끼지 못합니다.
시트팩은 남동생도 일주일에 2번 정도 하는 편이라서 ㅎ.ㅎ
제가 안해도 시트팩의 소비량은 꽤 많아요.
제가 즐겨 쓰는 마몽드 클렌징오일입니다.
매장에 한개밖에 없길래 한개만 샀어요.
그리고 한율 극진라인에 스킨과 로션이 새롭게 나왔는데요.
(극진라인이 에센스,크림,아이크림만 있었어요)
그 샘플하고 아이크림 샘플지입니다.
화장솜은 됐다고 안받고..샘플을 이것만 주셔서
더 달라는 말은 하지 않았어요.
제가 맘에 안들면 그냥 안가면 되죠 뭐..
매장을 바꾸면 그만이니까요 ㅋㅋ
당분간은 살 것은 없는데 사고 싶은 것은 많고..
마음이 복잡합니다. 그만 사야지 하는 마음과 새로 사서 써보고 싶은 마음이 공존하고 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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