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이야기

쟁여진 화장품 2번째..

돌프곰 2009. 11. 30. 14:13

 

앞 글에 이어서 시트팩 20장과 아이패치입니다.

아이패치는 어디선가 사은품으로 받았어요 ㅋㅋ

 

시트팩이 사실 40장도 더 있었는데 요즘 동생들이 자주 시트팩을 해서 많이 줄었어요.

중3 남동생도  시트팩하는 것에 재미붙여서 종종 해요 ㅋㅋ

 

 

 

 

 

 

수려한 수면팩은 이거 말고도 한 상자 더 있어요. 샘플로 받은 것들 쓰고 요즘 잘 안해서..

이제 해줘야겠어요,.,

 

 

 

 

개봉된 팩들 모아봤습니다.

이제악 마스크. 페샵 코팩. 이지함 팩 4종 이에요.

 

 

 

 

바디제품은 거의 없어요 ㅋ 쟁였던 것들 쓰고 없는 것만 사고 있습니다..ㅎ.ㅎ

해피바스 카모마일 베이비 크림과 디올 쟈도르 바디로션. 세레느 바디로션,

필링젤은 이것밖에 없어서 바디에 끼워서 찍은..마몽드 필링젤

얼마전에 구입한 해피바스 핸드크림과 풋크림이에요.

 

 

 

 

헤어에센스만 찍어봤어요. 트리트먼트.샴푸는 생필품이라 걔네들도 많아요..

그것까지 올리기엔 너무 방대해서..대신 바디클렌져는 쟁여둔 것 다 썼어요!

 

 

 

 

부르주아 루스파우더. 케파 피니쉬 파우더 테스터용으로 조금 쓰고 놔둔 것

루나솔 크림파데 벼룩으로 장만한 것. 쥴리크 실크더스트 구형 입니다.

 

 

 

 

색조샘플지.미니샘플도 이렇게 투명케이스에 넣어서 써요.

수려한 비비크림,아이오페 비비크림,.입큰 비비.맥과 아르마니,이니스프리 제품입니다.

 

 

 

 

미샤3D마스카라 2개. 아리따움 오토펜슬라이너. 에뛰드 아이라이너.에스티와 시세이도 미니마스카라에요.

립글로스는 생략합니다..몇개 있는데..언제 쓸지 미지수라서..

 

 

대충 정리하다보니 당분간 화장품을 사면 정말 미친 거죠..

더 이상 보관할 곳도 없고 다 끌어안고 살기엔 화장대도 좁고..

빨리빨리 소진해서 공병샷을 늘려야겠어요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