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 화이트젠 RXC 소프너

 

 

아이오페 화이트젠 라인의 스킨이에요.

150ml에 35,000원입니다.

 

헤라 화이트릭서 워터가 150ml에 4만원이니까

아이오페 화이트젠 라인의 가격이 그다지 저렴한 것은 아니에요.

 

헤라와 아이오페 제품간에 가격차이가 크지 않아서

가끔은 좀 머뭇거리게 됩니다만...

아이오페 제품 중 아주 좋은 제품들이 많이 있어서

아이오페 제품을 좋아하고 자주 쓰게 되요.

 

아이오페 화이트젠 라인은 기존 화이트닝제품이 건조한 면이 있다는 단점을 보완한

수분감이 넘치는..보습이 뒤지지 않게 출시된 제품입니다.

 

평소 화이트닝 제품은 매트해서 건조하다,,그러시는 분들은

아이오페 화이트젠 라인을 추천드려요.

(개인적으로는 헤라보다 아이오페가 더 촉촉한 것 같아요)

 

아이오페 화이트젠 소프너는  기본적인 물같은 스킨입니다.

콧물스킨류의 젤타입은 아닌데요. 막상 사용하면 젤타입 스킨보다도

보습력이 훨씬 높습니다.

 

아모레퍼시픽 브랜드..라네즈,헤라,마몽드보다 훨씬 촉촉해요.

촉촉한 스킨이지만 끈적임은 적어서 무난하게 쓸 수 있었어요.

 

피붓결정돈이 아주 잘되고..따로 각질제거를 병행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각질도 안일어나고 피붓결이 매끈해보여서 맘에 들었습니다.

 

제가 여름에 쓰기엔 좀 촉촉함이 넘치는 것 같아서..

샘플 받아온 제품만 쓰고 쟁여둔..헤라 화이트릭서 워터를 쓸 건데요.

 

엄마가 쓰시기에도 괜찮은 건성피부에 적합한 화이트닝 제품같아요.

 

아직 샘플키트로 받아온 에센스는 사용해보지 않았습니다만

써보고 에센스도 촉촉하면 다음에 엄마에게도 추천하고 싶어지는 제품입니다.

 

한 가지 흠은 아이오페 화이트젠 라인 향이 좀 짙어요.

향에 민감하신 분들은 너무 진하다고 느끼실 정도로..

좀 짙다는 것 빼곤 제품만큼은 아주 촉촉하고

토너의 기본 기능에 충실해서 맘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