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ml에 45,000원이에요.
후에서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 청이라는 서브브랜드를 만들어서
청여라인을 출시했는데요.
가격대가 상당해서 궁금해하다가 샘플이 생겨서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시원한 청량감이 피부의 첫열을 낮춰준다.고 하는데요.
알콜기가 있어서 좀 시원한 느낌은 나요 ^^;
후제품들 특유의 달달하면서 묵직한 향이 나고요.
청여 라인은 좀 더 가벼운 향이 나지않을까 생각했는데 후의 기본적인 향과 같아요.
(기앤진 에센스만 써봤는데 기앤진 에센스 향과 비슷해요!)
자극없이 산뜻한 느낌의 토너입니다.
중지성,지성피부가 좋아할만한 제품이구요.
헤라 리프레쉬 토너와 사용감은 비슷한 것 같아요.
모공수렴,피붓결정돈능력이 우수한 토너입니다.
매우 산뜻해서 맘에 들지만. 좀 비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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