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아리따움] 페이셜 실키 코튼

돌프곰 2009. 4. 28. 18:13

 

 

아리따움 자체 브랜드에서 나오는 화장솜이에요.

100매에 천원에 파는 기본화장솜도 있구요.

순면 고급 화장솜이라고  있길래 이 제품으로 구입해봤어요.

80매에 2300원입니다.

 

 

이렇게 쓰여 있었어요.

전 안써본 거라서 이 제품으로 골랐어요.

평소 미샤 실키필코튼을 자주 씁니다..

 

 

일반 화장솜스러운 질감입니다.

닦아내다보면 화장솜 보풀이 많이 묻지않을까 걱정했는데

증정용 화장솜들처럼 얼굴에 보풀이 묻는 건 덜해요.

물론 실키코튼처럼 아예 안묻는 재질은 아닙니다..

 

 

조심조심 닦아낸다고 썼지만,,

이렇게 처참하게 흐트러졌어요..

물론 제가 좀 세게 닦는 경향이 있어요 ^-^;;

DHC 실키코튼이나 미샤 실키필코튼처럼 한겹 더 포장?된 화장솜들은

보풀이 묻어나지 않고 사용후에도 솜의 변형이 거의 없어요.

단점은 스킨을 많이 잡아먹는다는 것?

 

주로 미샤 실키필코튼을 쓰지만 가끔 다른 제품도 써봅니다...

 

아리따움 화장솜의 제조원이 <라이플러스>에요.

라이플러스는 이니스프리 화장솜도 납품하지요..

그래서 전에 사놓고 안쓰는 이니스프리 고급화장솜도 불러왔습니다.

 

(초기에 이니스프리 고급화장솜이라고 나왔을 때보다 약간 달라졌어요.

처음에는 압축도 더 잘되어있었는데 지난번에 구입한 제품은

솜이 자체분리가 되어서 나뒹굴어요...

그래서 네일지울 때 쓰라고 동생에게 줬습니다..

라이플러스 화장솜이길래 같이 비교해볼께요!)

 

 

왼쪽은 <이니스프리 고급화장솜> 입니다.

진짜로 이름이 <고급화장솜>이에요.ㅋㅋ

100매에 2천원이에요.

 

아리따움 페이셜 실키코튼은 80매에 2300원이에요.

 

두 제품 모두 <라이플러스>제조입니다.

 

 

 

 

제가 처음에 아리따움 화장솜을 구입하면서.

이니스프리와 비슷하네? 하면서 구입했는데요.

두 제품을 비교해보니 약간 재질이 달라요.

 

 

이니스프리입니다. 거즈면같아요.

 

암튼 피부에 닿았을 때 거칠지는 않습니다.

DHC 실키코튼이 이름은 실키지만. 약간 거친데요.

실키코튼보다는 부드러워요.....(표현력이 부족해요 ㅠ.ㅠ)

 

http://blog.daum.net/lawjki/4609554

 

이건 전에 이니스프리 화장솜 단독리뷰입니다.

 

 

아리따움입니다. 이건 일반적인 화장솜스러워요.

포장된 것만 보고 구입해와서 막상 열어보니 재질이 별로인 것 같아서

괜히 샀나 후회했는데 막상 써보니 보풀이 심하게 붙지는 않네요.

그냥 무난한 화장솜이에요.

 

 

 

이니스프리가 좀 더 두껍습니다만..압축이 덜 되어 있어서 그래요.

예전에 샀을 때는 압축이 잘되어 있어서 쓰기 편했는데

이번에 제가 구입했던 제품이 압축이 덜 된건지...자꾸 분리되서

짜증나서 안써요 =.=

 

처음에 아리따움을 구입하면서 이니스프리와 비교리뷰를 쓰려고 구입했는데요..

막상 두 제품간에 재질은 약간 다릅니다.

사용감은 비슷해요.

마감처리가 되어 있지 않아서 피부에 닿았을 때 자극이 덜합니다.

실키코튼은 마감처리된 부분이 닿으면 좀 자극적이거든요.

 

스킨을 덜먹는 장점은 있지만. 보풀이 좀 붙기 때문에

전 다음에는 미샤 실키필코튼쓸래요..

 

이런 스타일의 화장솜은 코스메데코르테 솜이 가장 맘에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