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리스트 - 오휘 에센스 리치 컬러베이스

 

 

 

 

오휘 모델이 김모씨였던 시절에는 사실 오휘에 감흥이 없었어요..

그런데 손예진씨로 바뀌고나서 오휘제품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

이래서 화장품모델은 중요해요 =.=

그리고 손예진씨로 바뀌면서 광고도 더 세련되어진 것 같아요.

전에는 그닥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키지는 않았.....어요..

피부트러블의 흔적들로 볼에는 붉은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초록색 베이스나 붉은기가 없는 색상의 파운데이션을 쓰는데요.

요즘 쓰던 입큰 베이스를 거의 다 써서..

이제는 뭘살까 고민하던 참에..오휘 에센스 리치 컬러베이스를 봤어요 @.@

 

입큰을 계속 쓰기엔 너무 건조해졌어요ㅠ.ㅠ

이제는 피부타입도 바뀌어서 좀 촉촉한게 좋더라구요,...

전에는 촉촉한 자차나 베이스는 너무 답답했는데.

이제는 촉촉한 걸 찾아헤매이는거죠....ㅋㅋ

 

이런 컨셉의 제품이 아이오페에도 있던데.

아리따움에서 구경만 하고 살까말까 망설이다 왔거든요.

 

아이오페는 초록색이 아니라 피치계열이어서 좀 화사한 맛은 없을 것 같았는데

오휘는 초록과 보라색인가봐요 @.@

 

오휘와 아이오페 중에 고민해봐야겠어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