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까말까 망설이고 있는 뉴트로지나 웨이브입니다.
클렌징패트 14매 포함해서 정가는 20,500원이래요.
추가로 클렌징패드는 더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구요..
며칠전에 또 정신못차리고 인터넷쇼핑하다 장바구니에 담았다가...
일단 뺐어요. 좀 더 후기찾아보고 구입하던지.
신기하고 궁금하긴한데 막상 구입하면 몇번 해보고 안쓰고 쳐박아둘 것 같고.
저희 집처럼 여자들이 많은 집은 한번씩 해보면 몇번 안해보고 끝날 것 같고.
아아~~!!!써보고 싶은데 또 막상 써보고 질려서 안쓸 것 같아요.
저는 상당한 귀차니스트여서 세안용 브러쉬도 써보다가 서랍속에 넣어뒀구요.
초극세사 세안이 유행해서 해보다가 그것도 귀찮아서 안써요.
헤라 더마와 화이센스 이온도입기도 귀찮아서 안쓰는 마당에..
과연 이 제품을 오래오래 쓸 수 있을지 좀 더 고민해봐야겠습니다 =.=;;
내가 사기엔 좀 그렇고 선물로 받으면 괜찮을 아이템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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