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크레딧] 올리브 꿈치크림

 

 

뉴트로지나 풋크림을 드디어 다 썼어요 ^-^

(풋크림은 작지만..소량바르니까 굉장히 오래 써서 질려요 ㅠ.ㅠ)

뉴트로지나 풋크림이 좋지만. 겨울이 지나가서 좀 더 가벼운 풋크림으로 장만했어요.

 

뷰티크레딧 초창기에 한동안 뷰크 제품들을 많이 썼었어요.

이제는 시들해져서 잘 안가지만.

그래도 저가브랜드샵중에서는 좋아하는 곳입니다.

초기에 회색튜브에 담긴 꿈치크림을 써봤는데 괜찮았길래

이번에도 뷰크에서 장만했어요 ㅎ.ㅎ

(제가 전에 썼던 제품은 하늘색 튜브로 바뀌어서 나와요)

 

100ml에 4300원이에요.

(뉴트로지나는 56g이던가...그것도 쓰는데 6개월 가량 걸렸는데..

100ml니까 거의 일년은 쓰겠군요..)

사실..전에 이 제품을 일년 내내 쓰고 질려서 몇년간 안썼어요 ㅋㅋ

하지만 또 까먹고 주문 -.-;;

 

 

흰색의 묽은 크림입니다.

산뜻하고 유분기가 적어서 미끌거리지않아요.

가벼운 사용감의 풋크림입니다.

 

상큼한 올리브향이구요. 이니스프리 올리브 향과는 달라요.

이니스프리 올리브는 묵직하고.얘는 상큼한 올리브향입니다.

 

겨울에 쓰기에는 좀 약한 제품이지만.

다른 계절에 무난하게 풋크림으로 쓰기 괜찮아요.

뉴트로지나보다 미끌거림이 적고 가볍고 끈적이지않습니다.

 

제가 발을 내딛으면서 걷는 습관때문에..

발뒤꿈치에 각질이 잘 생기는데요.

뷰크 꿈치크림이 어느 정도 완화시켜주긴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아비노 풋크림보다는 뷰크 제품이 더 낫다고 생각됩니다.

아비노는 시원하긴한데...각질완화효과는 전혀 없었어요 =.=;;

 

다음 풋크림은 일년 후에나.....살 수 있겠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