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라이브 화이트 멜라트리트먼트 토너

 

아모레퍼시픽의 화이트닝라인인 <라이브 화이트>라인의 토너입니다.

100ml에 8만원이에요.

전 샘플로 사용해봤습니다.

AP는 일단 샘플로 먼저 접해보고 본품구매여부를 결정해야할 가격대라서요 ^^;

 

오래된 각질을 정돈하고 다음 단계의 화이트닝성분의 흡수를 돕는 미백 기능성 토너.

라고 해요.

화장솜에 적셔 닦아내는 토너이고. 눈가를 피해서 사용하라고 합니다.

 

이 제품도 아모레퍼시픽 특유의 향이 납니다.

깔끔한 사용감의 토너에요. 촉촉한 편은 아니구요.

아모레퍼시픽 제품들이 보편적으로 중지성,중성피부에 적합한 사용감이 많은데요.

이 제품 역시 건성피부가 사용하기에는 조금 건조한 면이 있는 토너입니다.

 

 이 토너가 세안후 닦아내면 잔여물이 잘 닦인다고 하던데요.

전 평소 세수만큼은 정말 열심히 해서 그런지 묻어나는게 없었어요.

각질정돈은 잘 되는 듯 해요.

 

역시 이 제품은 구매의사는 없습니다.

너무 비싸요. 다음 단계의 흡수를 도와준다는데.

평소 각질제거 꾸준하게 해주고 일반 토너쓰고 미백에센스를 쓰면 되지 않을까요?

풀라인으로 갖추기엔 너무나 비싼 아모레퍼시픽이라서요 ㅎ.ㅎ

언젠가 돈이 너무 넘쳐서..푹푹 다 사서 쓸 수 있는 경제력이 생긴다면 모를까.

현재로서는 샘플로 사용해본 것으로 만족하려구요.

토너가 8만원이면 사실 너무 비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