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쓰는 리뷰입니다. 작년에 막 출시되었을 때 써보고 리뷰를 간략히 해서
올해 두 통 째 쓰면서 다시 리뷰하려구요 ^^;
이 제품도 역시 올해 케이스가 리뉴얼되었어요.
작년에는 펌프와 본체가 분리되지 않았는데. 올해는 열리는 구조군요.
제가 구입한 제품은 450ml고 인터넷가격으로 12600원 줬어요.
뉴트로지나 제품 특유의 끈적함이 없는. 보들보들한 로션입니다.
전 겨울에는 건성바디이지만. 그래도 끈적이는 제품들은 싫어해요.
아비노.뉴트로지나 기존 제품들은 끈적임이 심해서 쓰지 않습니다만.
이 제품은 바르면 바로 흡수되고 끈적임이 남지 않아서 맘에 들어요.
보습도 상당히 잘 되서. 다음 날 까지도 촉촉한 편입니다.
그런데...작년에는 릴랙싱을 라벤더향이 난다고 광고하더니.
올 해는 그 말은 뺏군요.. ㅋㅋ 네...라벤더 향 안나요..
바닐라 향이 나는 로션입니다.
색상도 연한 보라빛이지만. 라벤더스럽지는 않아요.
개인적으로 라벤더향을 참 좋아하는데. 라벤더향이었으면 좋겠어요..
촛점이 좀 나간 사진이지만...
연한 보라색의 로션이에요. 실키한 느낌도 납니다.
흡수된 사진입니다. 별로 티가 안나죠? (오른쪽이 바른거에요~!!)
끈적임없이 보들보들 마무리되서 참 좋아요.
보통 남자분들은 끈적이는 제품을 싫어하시잖아요?
남자분들도 쓰기 좋은 제품이에요.
전 작년에 한통 쓰고. 또 이것저것 방황하며 써보다가.
불경기라서..저렴한 이 제품으로 재구매했습니다.
바닐라향은 싫지만. 그래도 사용감은 맘에 들어요 ^^;
요즘 찬바람에 건조해져서 로션을 덕지덕지 발랐더니..
남친이..왜케 끈적이냐? 이래서,,, 얼릉 로션 바꿨어요 ㅋㅋ
이 제품은 재구매하게 될 제품이에요 ^-^
'바디제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샤인] 베리벨벳 크리미오일 (0) | 2008.12.22 |
---|---|
[니베아] 바디 리쉐이핑 퍼밍크림 큐텐 플러스 (0) | 2008.12.08 |
[뉴트로지나] 풋크림 (0) | 2008.11.13 |
[퓨어피지] 하이드레이팅 바디로션 - 스타푸룻 (0) | 2008.11.02 |
[키엘] 배쓰 앤드 샤워 리퀴드 바디클렌져 - 코코넛 (0) | 2008.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