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와 함께한 마지막 이야기.

일단 제가 더마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간략히 쓸께요.

 

세럼의 용량이 7ml*6개이고 크림의 용량이 40ml인데

세럼의 사용량이 월등하게 높기 때문에 크림의 용량은 30ml여야

세럼과 크림의 사용량이 비슷해질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더마소닉의 거치대보다는. 헤드커버나 더마소닉 케이스가 있었으면 합니다.

헤드 부위를 물로 씻어낼 수 없고 닦아내줘야 하는데

위생적인 측면에서 먼지가 붙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커버가 필요해요.

 

헤라 브랜드 자체가 원래 중성,건성피부에 적합한 브랜드라서 그런지

이 제품도 역시 지성피부에는 적합한 제품은 아닙니다.

유분에 민감하신 분은 더마소닉과 함께 밤에만 사용하시길~!!

4~50대 엄마들에게 선물하면 좋아하실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젊은 층에서는 마사지후 드라마틱한 사용변화는 느끼기 어려우니까요.

특히나 매장에서 직접 더마소닉을 시연하면 마케팅효과도 높을 것 같아요.

저희 엄마도 직접 경험해보시고는 매우 만족하셨어요 ^-^

 

친구들과 함께 한 이야기는 사진은 없습니다.

제 블로그에 개인적으로 올리는 것이 아니라. 헤라와 공유하는 이야기라서

친구들의 초상권을 침해할 수는 없었어요...

사실 블로그 운영에 있어서 제 얼굴이나 개인신상에 대한 걸 가능한 공개하지 않으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조금 죄송하단 말씀과 함께 친구와 만난 이야기 시작합니다.

 

요즘 네이트온으로 이미 헤라 더마에 대해 포섭?해둔 바로..

친구의 호기심은 극에 달해있었어요 ㅋ

지난 번에 아이오페 IPL이펙터도 제가 써보고  좋다고 부추겨서 지른터에.

아이오페 다 쓰면 헤라 더마도 솔깃해하고 있어요.^^

 

아주 절친한 친구가..곧 결혼하는데 친구에게 강력추천들어갑니다 ㅋㅋ

제 나이에는 결혼식날 좀 어려보이고 싶은 강한 욕망에 휩쓸리거든요.

어려진 피부를 약속해줄 수 있는 더마와 함께 ^-^

 

저보다도 엄마가 모임에 가셨다가  모임의 주인공?이 되셨대요.

한달 만에 본건데 갑자기 얼굴이 너무 좋아지고 안색이 좋아져서

도대체 뭘 한거냐고 아주머니들이 꼬치꼬치 캐물으셨대요 ^^

헤라 더마 링클 키트쓰신다고 칭찬하셔서

이미 몇 분 지르셨어요....

함께 해요 더마 라인~!! 히히

 

전 화장품의 효과가 아주 드라마틱하지는 않다는 걸 잘 알아요.

그렇지만 심리적 위안?삼아 쓰기도 하잖아요.

그렇지만

헤라 더마만큼은 엄마에게 드라마틱한 한국 화장품의 성장을 보여준 것 같아요.

헤라와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헤라에 대한 관심은 이어집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