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프의 화장품이야기

헤라의 토탈케어 제품인 카타노크림이 올해는 세럼으로도 출시되었어요. 진작 샘플받았는데 평소에는 중지성피부라서 부담스러울 듯 해서 겨울이 될 때까지 묵혀두었다가 사용해봤습니다. 저는 현재 중성피부이지만.여전히 트러블은 있습니다..= =; 40ml에 20만원이라는 후덜덜한 몸값의 세럼이에요. ..

DHC 기초 제품들이 피부에 잘 맞아서 전에는 DHC 제품들에 충성하던 시절.. 요즘에는 이것저것 브랜드를 알아가느라 잠시 외도하던 시점에 플러린 시리즈가 관심가고 있습니다. 네..당분간 쇼핑금지이니 위시리스트일 뿐이에요 ㅠ.ㅠ 기름종이만 주문하고 DHC 사이트에서 후다닥 나왔습니다.ㅋㅋ 화장품..

100ml에 인터넷으로 6천원대에 구매한 것 같아요.기억이 가물가물해요 ㅋ 오프라인으로는 만원대였던 것 같습니다. 가끔 심심하면 바르는데 평소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펌한 동생이 매일 꾸준하게 쓰고 있는데 좀 낫다고 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있어요 ^^; 약간 물기있는 상태에서 모발 끝부분 위..

200ml에 58,000원이에요. 이 제품도 아모레퍼시픽 특유의 향이 폴폴 납니다. 전 30ml 미니샘플로 사용하는데 자주 쓰지는 않아서 굉장히 오래 쓰고 있어요. 미스트계의 최고라는 둥.. 이 제품에 대한 찬사가 끊이지 않지만.. 전 그냥 무난한 미스트라고 생각해요.. 물론 분사되는 건 곱게 잘 되고 써 본 제품 ..

당분간은 갖고 있는 제품들에만 충실하고 더 이상 화장품들을 늘리지 않기로 다짐했습니다. 사실 넘쳐나서 더 이상 필요한 것도 없다는.. 물론 저는 색조에는 아직 눈뜨지 못해서 한정에서 자유롭지만요. 이럴 때는 메컵을 잘 못하는 제 자신에게 감사해야 할 것 같아요 하하..ㅠ.ㅠ 기초제품들만 보면..

아이오페의 화이트닝라인의 아이세럼이에요. 다크서클개선 아이세럼이라고 합니다. 30ml에 5만원이에요. 전 작은 샘플받은 게 있어서 쓰고 있어요. 은은한 플로럴향이 나는 흰색에 가까운 세럼입니다. 세럼이지만 가벼운 제품이 아니고 유수분의 조화가 잘 맞춰져있어요. 보습도 잘되면서 하루종일 촉..

설화수 제품 중 가격대비 매우 훌륭한 제품 소개입니다. 75g에 8만원이에요. 설화수의 명의초,미백에센스가 보통 18만원 정도 하는데요. 이 크림은 8만원입니다. 가격도 다른 제품에 비해 저렴한 편이고 제품질도 매우 우수해요. 아이보리색에 가까운 흰색의 크림입니다. 향은 옥용팩향 비슷해요. 한방..

에뛰드하우스의 베스트셀러라고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제품이에요. 150ml에 5500원입니다. 이 라인에 향이 6가지가 나오는데요. 전 <알로에&해초>를 썼어요. <알로에&해초>는 수분공급.트러블케어 제품이래요. 뭐 다른 부가기능은 기대하지않고 세정력만 우수하면 되니까요 ^^; 정제수, 포타슘미..

아모레퍼시픽의 화이트닝라인인 <라이브 화이트>라인의 토너입니다. 100ml에 8만원이에요. 전 샘플로 사용해봤습니다. AP는 일단 샘플로 먼저 접해보고 본품구매여부를 결정해야할 가격대라서요 ^^; 오래된 각질을 정돈하고 다음 단계의 화이트닝성분의 흡수를 돕는 미백 기능성 토너. 라고 해요. ..

아이오페의 아쿠아인 라인의 크림이에요. 연하늘색의 은은한 플로럴계열의 향이 나는 젤에 가까운 크림입니다. 50ml에 45,000원이에요. 약간 찰진 느낌의 젤이에요. 이 라인의 세럼은 아주 묽은 제형인데요. 이 크림은 세럼보다 조금 더 쫀득한 느낌의 젤에 가까워요. 라네즈 워터뱅크젤보다 보습이 잘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