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 구입

 드디어 더샘 매장에 가봤다..

출근길에 매장이 생긴 걸 봐뒀는데 동생이 컨실러를 사야겠대서

간김에 관심상품들 구매함.

광주에 매장이 너무 없다....주 서식지에는 매장이 하나밖에 없다니....

마트 아모레 매니저님이 매장 로테이션이 되셔서..... 너무 멀리 가셔서 요즘은 마트 아모레도 뜸해짐..

 

 

 

일단 오늘의 주 목적인 컨실러. 라이트 베이지로 구입.

동생이나 나나 한국 사람 피부치고는 상당히 밝은 편이라.... 라이트 베이지로 구입.

여담으로 아이오페 씨씨크림 색이 좀 밝은 편인데 그게 내 피부색과는 딱맞음...

 

엄청난 미세먼지의 여파로 요즘 이니스프리 비자 클렌징젤을 주로 사용중.

더샘 그린티 클렌징워터가 인기상품이길래 샀음.. 티트리도 있대서 같이 구입함.

그린티 클워로 닦아보니 잘 닦여서 흡족함. 몇번 더 써보고 재구매 여부 결정해야지.

 

클렌징폼은 여러 종류가 있지만 엄마가 좋아하는 스크럽 스타일로 구입.

 

 

26세 중성피부. 28세 트러블있는 중건성 피부인 동생들의 올 가을 기초 :)

더샘의 통큰 이벤트랄까. 크림과 에센스 1:1 증정이래서 화장품들을 퍼먹는 동생님들을 위한 선물.

하나씩 교차해서 줘야지. 매장직원 말로는 탄력라인이 좀 더 나이대가 높다는 듯...

스킨사도 로션 준다는데 로션은 안쓰는터라 ...

 

 

 

실키코튼은 하나씩 생각날 때마다 사는 제품이고..

시트팩은 가장 무난한 제품으로 추정되는....대나무와 알로에 구입. 일단 2장씩 :)

 

1:1 증정이 쇼핑의 대다수여서 샘플은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주신대서..

내가 써볼 라인으로 좀 더 나이대 겨냥한 제품으로 달라함.ㅋㅋㅋㅋ

5천원에 판매되는 달팽이 젤시트팩과 달팽이크림.

꼬마스킨로션은 줘도 안쓰니 그건 됐다함... 아이슬란드 복합성용 크림이 유명하길래 샘플 얻음.

 

대나무 젤도 하나 주셔서 받아옴.

 

얼마전 쿠팡에서 추억의 A3Fon 필링젤을 3통 구매한터라 더샘의 인기상품인 필링젤은 구입하지 않음..

이번에 써보고 맘에 들면 하나씩 써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