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이야기

이니스프리 데이 구입

돌프곰 2015. 8. 20. 23:30

 이니스프리 세일을 맞이하여 이것저것 구입.

세일한다고 담았는데도 18만원이어서..역시 작은게 모이면 커진다는 진리를 깨달음...

 

 

 

 비자 트러블 라인은 남동생이 애용하는 라인. 샘플 꼬마병을 써봤더니 의외로 깔끔하고 내 피부에도 잘 맞길래 구입.

아이오페 트러블 라인보다는 가벼워서 여름에 쓰기에 좋을 듯.

산김에 비자 스팟 에센스도 사봤음. 아이오페 스팟에센스가 참 좋은데 깔맞춤으로다가...

 

아빠는  로션만 없대서 이니스프리에서 가볍게 사봄.

씨솔트 40 클렌징폼은 맘에 들어서 재구매. 자취하는 동생도 사다주고 나도 쓰고 엄마도 좋아하심

 

비자 클렌징폼은 남동생이 아주 좋아해서 사다 주기만 하다가 써보니 맘에 드네.

그래서 2통 써보고 맘에 들어서 2개 더 삼. 비자 클렌징폼은 간혹 1+1을 하는 제품인지라 2개만 샀음

 

화장품 재고 털이의 일환으로 아이크림은 안사고 샘플로만 쓴지 몇년인데 드디어 아이크림 샘플이 바닥나고 있음..

(물론 대용량 키트 샘플 케이스에 든 것들은 좀 열외로...해두고.... 그래도 극진 아이크림 샘플은 바닥났음 ^^)

난 아이크림을 따로 챙겨바르지는 않지만 눈이 큰 여동생님은 아이크림을 열심히 바르심....

그녀를 위한 퍼펙트 9 리페어 아이크림.

 

 

그린티 클럽까지 13000원 남았대서 한번 그린티클럽이 되어보자... 하고 좀 더 추가 구입한 바디로션과 샴푸.

바디라인과 샴푸는 할인폭이 큼에도 불구하고 별 관심을 두지 않다가 테스트해보고 로션 2개 삼.

무실리콘 샴푸는 한 개 남았길래 한개만 구입.

 

오늘 쇼핑의 목적 클렌징오일. 클렌징오일은 듬뿍 쓰는 편인데다가 자취하는 동생에게도 챙겨줘야해서 여러 개 삼.

애플 쥬이시는 원래 자주 쓰지만 그린티는 처음 도전... 무난하게 프레시로 구입해봄.

올리브 클오는 트러블이 났던터라 그린티는 한개만 구입.

 

비자 클렌징젤은 전에 잘 썼던터라 한개만 샀음..

 

동생들이 시트팩은 참 좋아해서 넉넉히 구입. 두 집으로 나눠야하니 넉넉하게 구입.

 

이래서 드디어..그린티클럽이 되었다... 담에는 그린티클럽 키트를 받아보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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