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은 비록 습진으로 창피하지만..수분크림도 다 쓰고 클렌징폼도 살 때가 되어서
아리따움에 다녀왔어요.
물론 밤이라서 ㅋㅋㅋ 좀 창피해도 당장 필요한 제품이라서..ㅠ.ㅠ
전 촉촉한 세안제를 좋아하지만 엄마는 굉장히 뽀득뽀득한 느낌을 선호하세요.
아리따움 가기 전에는 한율 녹차비누나 살까 했는데 까먹고 그냥 해피바스로 샀어요.
어차피 제가 다니는 매장에 녹차비누가 없어서 눈에 안보이면 까먹는거죠..
설화수 순행클렌징폼을 개봉해놓고 엄마쓰시라고 드렸더니
촉촉한 마무리감이 싫으시대요 =.=;;
라네즈 포어클리어 폼도 싫으시대서 제일 뽀득거린다는 해피바스로 구입했습니다.
미샤 슈퍼아쿠아 클렌징폼이 제일 좋으시다는데 일단 아리따움에 간 김에
아리따움에서 해결하고 왔어요.
미샤는 12월 세일하면 화장솜과 이것저것 쟁이려구요.
(결론은 미샤 연말세일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 ㅎ.ㅎ)
해피바스 핸드크림 1+1 기획세트로 구입했구요. (안티링클 제품입니다)
뷰크 꿈치크림도 조금 남았길래 해피바스 풋크림으로 구입했어요.
작년 제품인 안티링클은 7천원이고 올해 새로 나온게 8천원이길래
올해 새로 나온 것으로 구입했습니다 ^^
라네즈 워터뱅크 수분크림 복합성용 2번 이에요.
쿨크림은 지금 쓰기엔 건조할 것 같아서 복합성용 크림으로 구입했어요.
동생은 건성용 샘플도 써보고 괜찮다고 하는데 20살 동생에게는 그건 좀 무거울 것 같아서
복합성용으로 구입했습니다 ^-^
화장솜과 아이오페 모이스처 래스팅 스킨로션
탁상용 거울 짝퉁 안나수이에요 ㅋㅋ 꽤 견고해서 잘 세워질 것 같아요!
라네즈 워터슬리핑팩 리뉴얼된 샘플과 라네즈 멀티클렌져 미니입니다.
고결진액수면팩 샘플이 없대서 라네즈로 받았어요.
직원분 말로는 꽤 촉촉하다는데 써봐야 알 것 같아요..
아리따움 바디 & 헤어 키트입니다.
미쟝센 데미지라인은 굉장히 촉촉해서 저같은 지성두피는 쓰면 안되지만
엄마드리면 될 것 같아서 받았어요.
바디로션과 바디워시는 제가 쓰면 될 것 같구요 ㅎ.ㅎ
다음달에 미샤 세일만 기다리면서 이번 달 지름기는 마칩니다...
그나저나..빨리 볼이 나아야 화장품을 써보는데 지금은 너무 답답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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