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움에서 뷰티포인트로 바꿔온 아이오페 루스파우더에요.
35g에 34,000원입니다.
이전에 쓰던 라네즈는 20g에 3만원이니까 실상 아이오페가 더 저렴해요.
아이오페 스몰앤 스무드 컨디셔닝 파우더는
1호 투명한 핑크베이지. 2호 화사한 내츄럴 베이지 2가지 색상입니다.
저는 흰편이라서 1호로 구입했어요.
1호에는 미세한 펄이 들어있대요.
수분을 함유한 미네랄 파우더가 가볍고 부드러운 피부 감촉을 구현하고
투명하고 화사한 피부톤으로 마무리하는 피부 컨디셔닝 파우더.
라고 합니다.
오키나와 산호 워터가 들어있대요.
성분
탈크,디메치콘/비닐디메이콘크로스폴리머.마이카.티타늄디옥사이드.헥실라우레이트.
디이소스테아릴말레이트.실리카,보론나이트라이드.글리세릴카프릴레잍,.메치콘.
디메치콘,에칠헥실글리세린,하이드록시프로필비스팔미타마이드엠이에이.
녹차추출물,프렌치라벤더추출물,미네랄워터,.정제수,베타-글루칸,글리세린.
폴리글루타믹애씨드.황색산화철,적색산화철,흑색산화철,향료
35g이라 케이스도 상당히 큽니다.
뚜껑을 열면 퍼프를 두는 접시?가 이렇게 있어요.
퍼프보관하는 곳이 분리되어 있어서 더 맘에 들어요.
파우더 나오는 곳에 쓰던 퍼프를 두면 좀 찜찜하거든요.
부착필름을 뜯기 전 사진이구요.
필름을 뜯어보니 망으로 되어 있습니다.
발로 찍은 사진이라 미세한 펄감은 안보이군요..ㅠ.ㅠ
펄입자는 가끔가다 한두개 있어서 티는 안나요.
입자도 곱고 뽀얗게 잘 발려요.
라네즈 새틴 피니시 루스파우더는 바르나마나 티도 안나고.
금방 날라가서 푹푹 발라도 뒤돌아서면 가루가 날아갔는데요.
아이오페는 소량만 발라도 뽀얗고 매끄럽게 발려요.
지속력도 괜찮은 편이에요.
향은 오이향스러운..약간 아쿠아계열의 향이네요.
재구매의사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라네즈 새틴 피니시 루스파우더보다
아이오페가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지성피부.뽀얗고 보송보송하게 메컵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괜찮은 루스파우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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