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이야기

이니스프리 쇼핑샷.

돌프곰 2009. 3. 19. 20:01

오늘 교환할 옷이 있어서 나갔다가..

또 참새가 방앗간을 못지나치고 이니스프리에 갔어요.

클렌징젤만 사려고 했었습니다.....

 

 

애플쥬이시 리퀴드폼인데요.

지난 달에 3만원 이상 사은품이던가...애플쥬이시 클렌징 미니 3종을 주는 행사할 때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이렇게 기획세트로 있더라구요.

클오가 궁금해서...리퀴드폼을 구입했어요.

리퀴드폼이나 클오를 사면 미니 3종을 주더라구요..

리퀴드폼은 샘플로 써봤는데 향은 별로에요.

그래서....충동구매..해버렸어요. 뭐 8천원이니깐..하면서...

 

헤어에센스 라벤더향이래서 그냥 샀어요.

집에 쓰던게 거의 다 써가서...그냥 저렴한 제품으로 ㅎ.ㅎ

원래 계획은 바디샵의 헤어에센스를 구입하려고 했었는데요.

바디샵갔다가 또 정신못차리고 이것저것 살까봐 아예 안갔어요....

 

오늘의 주인공. 티트리 클렌징젤..

립브러쉬 요건 동생이 사다달래서...

 

 

시트팩도 몇장 샀구요. 사은품 시트팩도 3장이에요 ^^

만원 이상 구매시 주는 파우치라는데..

참 촌스러워요. 주니까 받아오긴 했는데...집에서만 써야지 원...

너무 색깔이 이상해요.

홈피에서는 좀 그럴듯 해보이던데 사진빨이었나봐요 ㅋ

 

사실 더 사려다가 갑자기 정신줄을 잡고. 이제 그만사야지 하고..

얘네만 사고 나왔어요 ^^;;

당분간은 정말 쇼핑안할 거에요.

정말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