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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지오 아르마니] 플루이드 마스터 프라이머

돌프곰 2009. 1. 20. 14:38

 

아르마니의 프라이머입니다. 전후사진을 찍기가 어려워서 생략하고..

말로 설명할께요....ㅎ.ㅎ

30ml에 6만원이라는 후덜덜한 몸값이지만.. 그 값어치를 하는 제품입니다.

 

아르마니의 UV마스터 프라이머와 더불어 이 제품을 사용해봤어요.

개인적으로 UV마스터 프라이머는 선블록겸용으로 쓰기 편해서 좋아합니다.

 

이 제품은 투명한 젤타입입니다. 바르면 실키해지면서 바로 밀착되요.

요철커버에 효과적이고 파데의 밀착력을 높여주는 훌륭한 제품이에요 ㅠ.ㅠ

 

UV 보다 실키한 마무리감이라서 피부에 요철이 많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사용후 번들거림도 별로 없습니다.

 

추천대상.

피부요철커버를 중시하시는 분. 실키한 사용감을 원하시는 분

 

UV 마스터 프라이머와의 간단 비교.

uv는 연베이지색상으로 spf40에 선블록 겸 피부톤의 미세한 보정효과있음.

촉촉한 사용감. 그 위에 매트한 제품을 발라도 밀착력높음.

 

플루이드 프라이머는 투명한 젤타입으로 요철커버에 효과적.

 

금전적인 여유가 있다면. 두 제품 모두 구비해놓고 그날 그날 피부상태에 따라

골라서 쓰는 것도 좋을 것 같은 아르마니의 프라이머입니다.

 

평소 프라이머를 써도 전후차이를 못느꼈는데요.

아르마니의 이 제품만큼은 프라이머를 이래서 쓰는구나..깨닫게 해줬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