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부로 받은 제품입니다. 정가는 16,000원 정도 하는 것 같아요.
크레용타입 립제품에 관심을 갖던 참에 써보게 되었어요.
샤프너도 내장되어 있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제품은 01호 fresh berry 색상이에요.
은은한 펄감이라서 발랐을 때 펄이 튀지는 않습니다.
촛점나간...맨입술사진입니다 =.=;;
입술색이 짙은 편이고 각질이 많고 건조한 편이에요.
바른 사진입니다. 색상이 보는 것보다는 연하게 발색되요.
살짝 어둡게 찍힌 사진이에요. 제 입술색이 짙어서 더 붉게 발색되었어요.
입술상태가 안좋았는데 립밤도 안바르고 쓱쓱 발라봤어요.
주름에 별로 안끼고 촉촉하게 발립니다.
마몽드 립스틱보다는 각질유발이 덜되요.
제 선입견으로는 크레용타입이면 매트하고 각질유발이 잘 될 것 같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일반 립글로스랑 비슷해요.
립글로스 특유의 끈적임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속력도 상당하구요.
잡부로 써봤지만. 다른 색상에도 관심이 가고 있어요.
상자설명이에요. 얘는 또 어둡게 찍혔네요 ㅋㅋ
다시 찍기는 귀찮아서...하핫..^^;;
무른 편이라서 따뜻한 곳에 두면 부러질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물론 아주 말캉한 느낌은 아니지만요. 펜슬이니까요 ^^)
립글로스 특유의 끈적임이 싫으신 분들에게 적당한 제품입니다.
발색도 잘 되고 촉촉한 편이에요.
립스틱과 립글로스의 중간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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