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녹스의 클렌징라인인 <안티 폴루션>라인의 클렌징크림이에요.
클렌징후 유분감이 적은 클렌징크림이라고 해요.
이 라인의 클렌징오일과 클렌징폼을 구입해서 사용해봤는데요.
클렌징폼 구매시 클렌징크림 대용량을 끼워주는 기획세트로 구입했었어요.
위 사진은 정품 사진입니다. 실물을 본게 아니지만...jar타입이네요.
제가 쓰는 튜브타입으로 출시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왜 클렌징크림류는 일반적으로 jar타입인건지...의문입니다.
250ml에 정가는 2만원입니다.
평소 저는 클렌징오일을 즐겨 사용하고 젤,로션 타입도 간혹 써요.
클렌징크림은 좀 무겁지 않을까 그런 선입견에 잘 쓰지 않았어요.
가네보 다다 클렌징크림은 좋아합니다 ㅎ.ㅎ
클렌징폼에다가 이 아이를 끼워주는 매력적인 구성이라서 구입했었어요.
요게 100ml던가,......욕실로 확인하러 가기 귀찮은 관계상.....넘어갑니다.ㅎ.ㅎ
딱히 클렌징오일.클렌징폼 모두 재구매의사는 없습니다만...
이 클렌징크림도 서랍속에서 묵히다가 클렌징로션이 떨어져서 써봤어요 ^^;
흰색의 크림타입이구요. 향은 안티폴루션 라인의 살짝 상큼한 향입니다.
클렌징오일에서는 약간 석유냄새처럼 나는데요.
다행스럽게도 크림에는 그런 향이 섞이지는 않았어요.
성분표를 보면 미네랄오일이 가장 먼저 적혀있습니다.
(미네랄오일이 안맞으신 분들은 넘어가세요 ㅎ.ㅎ)
성분은 클렌징오일보다 더 길어요.
제조과정에서 오일보다 크림에 많은 성분들이 들어가나봐요...
크림을 듬뿍 얼굴에 덜고 문질러주다보면 살짝 물기가 생성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마치 컨트롤크림으로 맛사지하면 물기가 생기는 것처럼..
물론 그것보다는 정도가 약하지만 롤링하기는 쉽습니다.
요즘에는 <뷰티풀솝 빅토리안로즈>를 사용하는데요.
비누세안 2번으로 지워졌어요. 클렌징오일보다는 촉촉함이랄까..
유분감도 더 있어요.
중건성,건성피부가 쓰시기에 좋은 제품같습니다..
메컵도 잘 지워지고 콧망울에 피지들이 올라왔어요.
클오보다는 피지제거능력이랄까..피지가 잘 나오게끔 도와주는 것 같아요.
딱히 트러블을 유발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평소 클렌징오일을 선호하지만. 이 제품도 제품은 괜찮아요.
다 쓸 때까지는 자주 애용할 것 같아요.
구매의사는 아직은...마몽드 클렌징오일이 더 좋으므로..당분간은 없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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