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ml에 8만원이에요.
옥용팩향과 같은 향이 납니다.한방향이 짙지는 않아요.
갈색빛의 촉촉한 스킨같은 에센스입니다.
가볍지만 밀착력있는 느낌이에요.
콧물스킨류보다는 점성이 덜하고 촉촉하면서도 유분기가 살짝 있는 느낌이에요.
다음 단계의 밀착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윤조에센스를 바른 후에 스킨은 생략하고 모이스춰라이져를 발라주는데요.
가벼운 젤타입을 발라줘도 보습이 충분해서 당기지 않았습니다.
한방화장품의 부스터인 제품인데요.
세안 후에 윤조에센스를 바르고 다른 제품을 발라주면
확실히 다음 단계의 흡수도가 높아지더라구요.
지성피부시라면 여름철에는 윤조에센스만 발라도 어느 정도 기초과정이 끝날 수 있고
모든 피부타입이 쓰기에 무난합니다. 건성피부이시더라도 이 제품을 부스터로 쓰시고
다음 단계에 크림을 발라주시니 무난하게 쓰실 수 있어요.
설화수에서 잘 팔리는 제품의 상위권에 항상 있는 제품답게
정말 제품은 좋아요.
이래서 부스터를 바르는구나..느끼는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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