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더마 링클클리어 키트

더마 링클과 만난지 4일째~!!

돌프곰 2008. 6. 3. 11:17

4일

 

오전-마찬가지로 오전에는 기존에 사용하던 세럼을 발랐어요.

피부적응기간이 필요하니까요~!!

 

저녁- 역시 마사지후에 오떼르말 적신 화장솜으로 세럼은 닦아내고

크림은 전반적으로 얇게 다 펴발라줬어요.

크림을 바르면 화악 잡아주는 느낌이랄까. 당겨주는 느낌이 나요.

질감은 좀 뻑뻑한 편인데 체온으로 녹여 바르면 흡수도 잘 되요.

볼에 있는 잡티가 신경쓰였는데 잡티가 조금 옅어진 것 같아요.

더마소닉이 참 똑똑합니다 +.+

헤라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어요.

저처럼 트러블피부도 적절히 사용하면 충분히 쓸 수 있네요.감격입니다.

 

엄마의 4일

 

 

 

마사지후에 사진찍으면서 보니. 팔자라인 부근의 미세한 잔주름들이 많이 펴졌어요~!!

저보다도 엄마에게서는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제는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더마소닉과 함께 마사지하십니다.

저희 엄마가 상당한 귀차니스트신데요 ^^; 장족의 발전이에요.ㅋㅋ

 

깊은 주름도 펴주는 더마소닉!  너무 착합니다^-^

저는 평소에 엄마에게 잔소리를 하다시피하면서 엄마의 화장품을 챙기는 편이에요.

그러는 저더러 시어머니를 모시고 산다고 푸념이시지만,

그래도 엄마를 챙기는 건 딸밖에 없는 것 같아요 ㅎ.ㅎ

엄마와 함께 해서 더욱 더 의미깊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