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 링클클리어와 함께 한 첫 만남-1.2일 사용후기

헤라의 더마 링클클리어 키트를 체험하게 되었어요.

먼저 간단하게 제 피부상태에 대해 언급하자면..

 

기존 사용제품 - 아벤느 오떼르말-AP 모이스춰바운드 바이탈라이징세럼

피부타입 - 29살의 유분에 민감한 중지성피부.산뜻한 제형을 선호함.

                피부에 미세한 선같은 잔주름과 팔자라인이 걱정되고.피부탄력저하를 느끼고 있음

                화장품선택시 유분에 민감해서 트러블유발여부도 중요해요.

 

1일

더마소닉을 처음 사용하는 것이라 약간 어색했음. 2번 반정도 펌핑해서 한쪽 볼에 마사지.

       이마까지 마사지를 끝내니 5분이 은근히 길다고 느낌.

       사용후 부드러워진 피부와 탄력이 약하게 느껴짐

처음 시작 사진은 안찍어버렸어요^^....ㅎㅎ

 

2일

 

 

 

오전- 세럼 2번 펌핑해서 얼굴 전체에 발라주고 크림 1번 반 사용.

저녁-턱에 좁쌀이 몇개 올라옴.저녁에만 사용하기로 다짐.

(중지성피부라면 밤에만 써도 좋을 것 같음)

 

엄마의 사용소감

기존사용제품-헤라 화이트릭서 워터-오전:설화수 탄력크림

(밤:설화수 자정미백에센스+코스메데코르떼 모이스춰리포솜크림)

피부타입:50살의 건강한 중건성피부.

촉촉한 제형을 선호하며 아모레퍼시픽계열 화장품이 잘 맞으셔서 설화수,헤라를 주로 쓰심

(다른 회사제품은 안맞는 편임)

평소 자차를 잘 안발라서 잡티가 심하고 옆으로 누워자는 습관으로 미간,팔자주름이 깊어서 고민.

 

 

1일

 

 

처음 사용전에는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시작하심.

자차를 잘 안챙겨발라서 검게 탄 편인데 마사지후에 팔자라인이 팽팽해지면서

주름 사이의 흰 피부색이 보임. 매우 놀라웠음.

콧망울 옆으로 이어진 팔자주름이 많이 펴져버림.

매일 꼬박꼬박 사용하시겠다고 하심.. ㅎㅎ

 

2일

 

 

오전-세럼 2번 펌핑,크림 2번 펌핑 사용

크림바르고 선밤발라도 밀리지 않는다고 하심

저녁-사용 전,후 사진을 찍어보니 확연히 티가 남.

촉촉한 마무리감으로 좋아하심.

 

엄마와 함께 사용하면서 이야기도 많이 하게되고.(물론 평소에도 수다스럽지만요^^)

엄마를 챙겨드리니까 너무 즐겁습니다^-^

헤라와 즐거운 추억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