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제품

[스크랩] 미샤 보르도 바디클렌져

돌프곰 2007. 10. 23. 15:35

330ml에 6000원이에요.

향은 정말 와인향이 날까? 했는데 아니에요.

옛날에 먹던 불량식품 중에서 이름은 잘 기억안나는데 짝꿍인가? 동글동글한 입자를 씹어먹는 새콤한 과자있었는데.......

이 짧은 기억력이란 -.- 이름은 기억안나는 불량식품의 향입니다.

 

세정력은 뽀득하니 개운한 편이에요.

촉촉한 타입의 바디클렌져를 좋아하신다면 이건 패스해주세요 +.+

전 가을부터 겨울에는 몸이 건성피부화되어서 간질간질하고 각질일어나고 그러는데

여름만큼은 피부도 건강해져서 바디로션은 생략합니다.

바르면 끈적여서 ㅎㅎ 안발라도 자체피지로 충분해요 --;

 

개운하게 여름맞이 바디클렌져로 좋아요.

향은 참 달달해서 그 불량식품이 자꾸만 떠오르는 녀석이에요!!

 

잔향은 거의 없어요. 금방 날아가는 듯 ^^;

 

출처 : 닥터윤주의 화장품나라
글쓴이 : 돌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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