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DHC AC 브라이트닝 젤

피지뿐만 아니라, 신경쓰이는 부분을 청결하게 관리하여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로 가꿔주는 AC 브라이트닝 젤 입니다.

식물성분이 피부트러블이 생기기 어려운 피부로 정돈해 줍니다.

브라이트닝 성분이 신경쓰이는 부분을 청명하게 정돈해 줍니다.

피부에 매끄럽게 발려 모공을 조여주어 산뜻하고 촉촉함을 유지시켜 줍니다.

AC로 흐트러진 피부와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파라벤프리, 무향, 무색소, 부분케어 뿐만 아니라, 얼굴 전체의 손질에도 사용하실 수 있는 AC 피부를 위한 베이직 아이템입니다

 

홈피에서 발췌했어요. 60ml에 19000원인데 지금 세일기간인지 13000원이래요.

샘플이 여러 장 생겨서 6일간 사용을 했어요.

일단 향은 전혀 없습니다. DHC가 향이 좀 안좋은게 흠인데 이건 아예 향이 없어요.

그리고 아예 묽어요, 스킨같은 느낌.. 젤은 아니에요 -.-

샘플지 뜯었다가 첨에는 쏟았어요. 약간 촉촉한 스킨의 느낌이에요.

전 지성피부라서 그냥 토너랑 이 제품만 발랐어도 당김없이 좋았어요.

크리니크 안티블래미쉬토너와 모이스춰라이저를 사용했는데 요새 날이 좀 더워져서

안티블래미쉬 모이스춰라이저도 조금 답답하게 느껴졌거든요.

저는 속으로 당김을 잘 느끼는 지성피부인데요.

뭐..스킨같은 이 제품만 발라도 자체 발생된 피지로 인해 충분하더군요, ㅎㅎ

 

혹시 DHC에서 나오는 <워터베이스모이스춰> 써보신 분이라면 이 질감 아실거에요.

그 제품도 아예 스킨같거든요.

 그렇지만 다른 거 안발라줘도 되더군요 .

여름철 지성피부들은 왠만한 거 발라서 끈적임을 느끼기 쉬운데

이 제품의 장점은 뽀송뽀송하다는 거 같아요.

6일간 사용해 본 결과로는 여드름이 확 가라앉는다 그런거는 아니구요.

더 심해지지는 않아요,

볼에 남은 여드름 후의 붉은기가 조금 줄어든 거 같긴해요 -.-

저처럼 유분기에 민감해서 유분기많은 제품을 바르면 바로 뾰루지 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여드름이 확 가라앉거나 그러지는 않구요. 그냥 여름이라서 산뜻한 기초를 원하신다면 좋을 듯 싶어요,.

물론 건성피부시라면 비추에요 ^^;

 

출처 : 닥터윤주의 화장품나라

글쓴이 : 돌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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