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ml에 29000원이에요.
꽃을든남자의 스킨샤워 비슷한 제품으로 묽은 액체입니다.
소량으로도 거품이 잘 나요.
DHC는 향이 좀 안좋잖아요? 약간 톡 쏘는 듯하면서도 자극있는 향이라 향은 마음에 안들어요.
그렇지만~!!
세안후에 얼굴을 만져보면 보들보들합니다.
아벤느의 트러블용 클렌징젤 (이름을 까먹었어요..아벤느 이름 너무 어려워요--;)과
세안시의 느낌은 비슷하지만 세안 후 피붓결 정돈이 잘 됩니다.
크리니크 리퀴드 솝 오일리 포물러보다 더 보들보들하고 당김도 적어요.
크리니크 리퀴드솝이나 클렌징젤로 세안하는 것과 비슷해요.
홈피에서는 건성,중복합용에게 권한대서 이제껏 관심 밖이었는데
괜찮네요@.@
뽀득거리는 건 아닌데 세정력도 괜찮아요, 세수하면 개운해요!
단..세일시에 구입하면 가격대비 만족도가 클 것 같아요 ^^
이 제품은 리필을 180ml를 2만원에 판매합니다.
딴소리로 크리니크 리퀴드솝도 리필을 판매했으면 좋겠어요.
케이스가 참 견고하니 맘에 드는데 버리려면 아까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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