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이야기

리리코스 마린 콜라겐 쿨링 쿠션 구입

돌프곰 2016. 5. 30. 13:47

 

토요일, 홈앤쇼핑을 구경하다 급 장만한 리리코스 쿨링 쿠션 세트

요즘 엄마가 아이오페 매트 타입 쿠션을 쓰시고 편하다고 좋아하셔서 리리코스로 새로 구입.

쿠션 2개에 리필 추가 증정인 셈에다가

옥시세럼, 티티에센스. 크림 여러 종류를 준대서 구입해 봄.



 

 


요즘 블로그 유입검색어에 리리코스 쿨링 쿠션이 상위권이어서 덧붙임.


리리코스 쿨링쿠션은 1호인데 13호 정도의 밝음이 아니라 21호라고 보면 될 듯.

엄마가 땀이 많고 야외활동을 해서 이 제품을 구입했는데 아이오페 매트타입이 더 땀에 강하고 자외선 차단이 잘 된다하심.

아이오페 새로 나온 매트타입이 좀 더 여름에 적합하다고 하심. 오히려 땀에 더 잘지워진다고.. 아이오페보다는.


그래서 엄마는 여름에는 아이오페 매트타입을, 가을에 리리코스 쿨링쿠션을 쓰시겠다고 봉인.

동생과 하나씩 쓰려고 사신 건데 동생의 13호 피부에는 어두워서 동생은 포기.


같이 준 티티에센스와 티티크림은 여름철 수분라인으로 괜찮은 듯.


마린 브라이트닝 퍼밍 업 크림은 아모레 제조가 아니라 코스메카 제조임. 홈쇼핑용으로 따로 만든 제품인듯??

퍼밍 업 크림은 기초가 아니라... 빛크림처럼 얼굴에 윤기를 주는 제품임.

처음에는 이름만 보고 기초제품인 줄 알았는데 막상 열어보니 펄이 자글자글해서 검색해봄 ㅋ

선크림 후에 얼굴에 발라주고 비비크림을 발랐는데 펄이 티가 나는게 아니라 그냥 별 차이는 없음..

살짝 얼굴이 환해보이는 정도? 자연스럽게 윤기가 흐르는 정도이고 펄이 든 제품을 발랐다는 티는 안남.

피부가 아주 좋은 사람이라면 씨씨크림처럼 발라도 될 듯 하나 커버력이 필요한 나에게는 그냥 메베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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