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인터넷으로 막 질러댔던 제품들은 놔두고 일단 오프라인 쇼핑샷부터..
동생이 미스트를 다 썼다고 새로 사야한다는데 마침 이니스프리에서 오늘까지 1+1 행사해서 구입.
그린티 미네랄 미스트는 안개분사로 가볍게 얼굴 위에 슬쩍 얹어짐.
갑자기 픽서를 사야겠다며 픽서도 구입.
지난 번에 앰플 인텐스 파운데이션을 샀는데 ㅜ.ㅜ 난 그 제품과 안맞음.
트러블이 싹 올라와서 결국 동생만 쓰는터라 난 새롭게 에어스킨핏 비비를 샀음.
몇년 전에 라네즈 에어스킨 어찌고 파운데이션과 비슷할 것 같아서.. 손등에 발라보니 가볍길래 구입
핫핑크색 립틱도 삼 ㅋㅋㅋㅋ
오늘 쇼핑의 메인 페이스샵.
비록 이니스프리 틴트밤을 쓱쓱 바르고 살기 바쁘지만..
페이스샵 와인 마르살라 색을 보고 사야지...맘먹다가 드디어 사옴.
핸드크림도 오키드 향이 제일 내 취향에 맞길래 하나 사봄
섀도는 동생이 고름.
파우치 안에 립틱은 여러 개 들고다니는데...결국 바르는 건 이니스프리 틴트밤인 슬픈 현실이지만.. 기분전환삼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