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징오일을 사러 갔다가 아이오페 바이오에센스도 하나 사왔습니다.
마몽드 해피 앤 스마트 클렌징오일이 단종된 이후에 좀 더 저렴한 이니스프리 애플 쥬이시 클오로 옮길까 했는데요..
마트 아모레 매니저님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가격이 오른 -.-;; 마몽드 딥클렌징오일을 다시 사왔어요.
퓨어 브라이트닝 클오도 피지가 잘 나오고 세정력이 괜찮아서 동생들이 쓰는 욕실에 두려고 사왔어요 (전 퓨어 브라이트닝 클오 향을 싫어합니다.ㅋㅋ)
아....아이오페 바이오 에센스는 원래 소용량을 사려고 했는데요..
매니저님이 대용량으로 자꾸 권해주셔서 에라,,,모르겠다 하고 대용량으로 사버렸어요.
아이오페 바이오 에센스 대용량 키트 상자 안에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뭔가 박스가 큼지막하게 멋지게 있길래 대용량으로 사왔는데요 ㅋ 박스 안에는 전용 화장솜 84매가 들어있어요.
일반 화장솜보다 크기가 좀 더 커요. 코스메데코르떼보다는 작지만 그래도 상당히 큰 크기입니다.
볼에 얹어두는 용도로는 괜찮겠어요.
아이오페 바이오 에센스 3일 체험 키트를 나눠줄 때 그 안에 미니 마스크가 있었는데요.
바이오 에센스가 흠뻑 적셔져서 줄줄 흐를 정도였어요.
제가 샤워하고나면 얼굴에 열이 확 올라서 볼이 벌개진게 몇시간은 지속되거든요 ㅠ.ㅠ
열에 민감하고 전보다 피부가 예민해져서 샤워하고나서는 좀 심해요.
샤워하고 볼에다 미니마스크를 얹어놨더니 좀 더 일찍 열감이 가라앉았어요.
내장된 화장솜을 이용해서 샤워하고 볼에다 얹어두려구요 ^^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키트 4개입니다.
슈퍼바이탈 키트는 워낙 많이 받아놔서 올겨울에 중건성인 동생이 넉넉하게 쓸 수 있겠어요.
전 슈퍼바이탈 스킨만 쓰고 나머지는 동생에게 줄 생각입니다.
아이오페 링클케어 키트입니다. 레티놀 TX와 스템셀 라인이에요.
꼬마병은 평소에 안받는데 챙겨주셔서 받아왔는데요.
생각해보니 제가 싫어하던 라인이 아니라 리뉴얼된 제품이더라구요. 한번 써보고 맘에 들면 스킨만 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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