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이야기

2012년 1월 첫번째 글로시 박스

돌프곰 2012. 1. 2. 21:36

 

2012년 첫번째 글로시 박스는 글로시 박스 특유의 상자 뿐만 아니라 택배박스까지 글로시 박스로 인쇄된 제품입니다.

개봉시 쉽게 열 수 있도록 절취선 표시가 있어서 개봉하기에 쉽게 디자인되었어요.

 

 

 

글로시 박스는 항상 리본을 예쁘게 매어서 그 달의 컨셉이 적힌 종이와 함께 배달이 되요.

 

 

 

 

2012년 첫번째 글로시 박스는 Young again입니다.

유기농 원료, 촉촉한 립케어와 내추럴한 틴트.트리트먼트 마스크.네일컬러, 치약 설명이에요.

기왕이면 립케어제품,립밤이 함께 왔더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그리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선물이 들어있었어요 :)

귀여운 미니 달력입니다.

스마트폰 2개를 더한 사이즈와 비슷해서 책상 위에 많은 자리를 차지하지 않아요.

 

 

 

이번 달의 글로시 박스 내용물입니다.

 

 

 

순서대로, 인코코 붙이는 매니큐어입니다.

제가 받은 제품은 프렌치 네일 9번 컬러, 아쿠아마린이에요.

저는 네일컬러를 바르고 말리는 시간도 지겹고 착색되는게 싫어서 네일컬러를 바르지 않아요.

이 제품은 5분만에 완성된다니 좀 끌립니다 ㅋㅋ

한번 붙이면 14일간 지속된다고 하네요. 올리브영에서 판매된대요.

 

 

 

유기농 화장품을 판매하는 온뜨레에서는 여러 브랜드를 판매하는데요.

이번에 글로시 박스에서 만나본 브랜드는 마르게리따 겔입니다.

마르게리따 겔의 중복합성 토너에요.

온뜨레 오프라인 매장이 별로 없다보니 테스트해보기가 어려운데 마르게리따 겔 토너가 와서 좋아요 ^^

마르게리따 겔은 항산화 브라이트닝 효과가 우수한 화이트 데이지에서 추출한 성분이 들어있어요.

 

 

 

 

폴라초리스의 수분마스크입니다.

세안 후 이 제품만 단독 사용하면 된다고 해요.

아이크림, 모이스처라이저, 수면마스크,수분마스크 대신 사용하고 메컵 전에 하면 좋대요.

 

 

 

 

쥬이 오가닉 플로라 립 틴트입니다.

쥬이는 오스트레일리아 브랜드이고 유기농 색조 브랜드입니다.

탈크,유해 화학성분, 반부제를 넣지 않고 유기농 꽃잎을 넣어서 만들었대요.

 

 

 

 

덴티스테 나이트 타임 치약이에요.

수면 중 발생하는 입냄새의 원인을 감소시켜 상쾌함을 유지시켜준대요 ㅎㅎ

 

 

 

1월의 글로시 박스도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제품을 만나봐서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