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에는 필요한 화장품이 오로지 아이리무버만 사면 되는터라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 포인트로 교환해왔습니다.
스마트 플러스 회원가입해놨더니 포인트가 팍팍 잘 쌓여서 써도 금방 채워져요.
ㅎ.ㅎ
지난 주엔가 지지난주엔가 바꿔온 제품인데요. 매장에 마몽드 해피앤스마트 클렌징오일 재고가 있길래
하나 교환하고 마몽드 아이리무버도 하나 바꿨습니다.
포인트를 전부 다 쓰기엔 아쉬워서 좀 남겨두고 왔어요.
마몽드 시트팩과 골드허니팩 샘플을 넣어주셔서 받아왔어요.
지난 주에 에뛰드에 가서 에뛰드 포인트로 알뜰하게 교환해온 제품입니다.
에뛰드 아이리무버와 사각퍼프에요.
포인트내에서 쓸 수 있대서 포인트에 맞춰서 바꿨어요.
에뛰드도 아모레퍼시픽 통합포인트로 통합된다는데 저는 이미 에뛰드 포인트는 써버렸습니다 ㅎㅎ
화장솜을 여러 개 넣어주셔서 그건 네일컬러 지울 때 쓰려고 챙겨왔어요.
온더바디 아이리스 바디로션을 1+1행사 할 때 구입해서 쓰는데
극건성피부용이다보니 좀 끈적이는 잔여감이 남아요. 아비노 바디로션과 비슷한 사용감인데요.
며칠 건조할 때는 그럭저럭 썼는데 잔여감이 남는게 싫어서 결국 다른 바디로션을 구입해야했습니다.
저희 엄마가 굉장히 건조한 피부라서 (종아리가 쩍쩍 갈라질 정도로요. )왠만한 바디버터나 크림은 가볍다고 하시는데
온더바디 아이리스 바디로션은 굉장히 촉촉해서 종아리가 보들보들하다고 좋아하세요.
온더바디 바디워시를 사용해봤을 때 체리블라썸이 아이리스보다 더 촉촉하길래
바디로션도 체리블라썸이 더 촉촉하겠지..생각하고 아이리스를 구입했던 건데 바디로션은 반대에요 ㅋ
저는 이제껏 홈플러스에서 1+1 행사를 하면 동일한 제품으로 2개를 사야 되는 줄 알았는데요.
다른 제품으로도 가격이 동일하면 1+1 행사가 적용이 된대요.
그걸 이제서야 알아서 -.- 이번에는 구입하지 않았던 제품으로 하나씩 구입했습니다.
어제 밤에 체리 블라썸을 개봉해봤는데 아이리스보다는 더 대중적인 제형으로 제품 설명에 적힌 대로 데일리 바디로션으로 무난해요.
라임 플라워는 젤타입이래서 봄이 되면 쓰려고 넣어뒀습니다.
체리 블라썸도 써보고 리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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