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글로시 박스가 도착했습니다.
이번 달에도 역시 다양한 제품이 들어있어서 호기심충족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이번 달에도 지난 달처럼 초콜렛색깔 박스에 담겨서 도착했습니다.
포장된 선물을 뜯어봤습니다.
비쉬 오떼르말과 프리메라 포어 쉐이핑 버블솝, 아르데코 립스틱, 알티야 오가닉스 불가리안 로즈 스프레이, 우타카밀 핸드크림이 있었어요.
프리메라 포어 쉐이핑 버블솝은 버블메이커 안에 비누를 담아서 따로 버블메이커를 구입할 필요가 없는 비누입니다.
녹차성분이 들어있는 비누라고 하는데요. 한율 녹차비누와 비슷할 것 같아요 :)
아르데코는 독일 브랜드인데 이번에 우리나라에 런칭한다고 해요.
아르데코는 뷰티박스라고 해서 파레트 안에 자기가 원하는 제품을 넣어서 자기만의 색조파레트를 만들 수 있어요.
섀도 듀오구성부터 블러셔와 다양한 컬러의 섀도를 넣어서 만들 수 있습니다.
원하는 색상을 골라서 자기에게 맞는 색상의 파레트를 만든다는게 괜찮아보여요.
글로시박스 구매시에 아르데코의 립,아이,페이스별로 나눠서 신청을 선착순으로 받는다고 합니다.
선착순이 끝나면 랜덤배송이라고 해요.
저는 립스틱을 받았습니다.
알티야 오가닉스 불가리안 로즈 스프레이는 유기농브랜드인데요.
이런 유기농제품은 써보고 싶어도 샘플링하기가 어려운데 글로시박스로 만나서 더 좋아요.
독일의 카밀핸드크림은 인기가 많은 제품이죠 ^^
저렴한 가격에 제품이 좋다는 입소문이 난 제품인지라 궁금했는데 잘 써볼께요^^
이번 달에는 글로시 플러스라고 파트너 브랜드에서 미니어처와 별도로 넣어주시는 샘플이 더 왔습니다.
프리메라에서 대대적으로 홍보중인 트리샙 프라임 세럼이에요.
비오템의 바디버터,비쉬 수분크림 건성용 샘플입니다.
이번 달 글로시 박스는 오떼르말과 아르데코 립스틱 정품이 2개여서 더욱더 풍성하게 느껴졌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며칠 전 베네피트에서 구입한 제품이에요.
색조제품 구입할 때는 블로그에 잘 올리지 않는데요.
이번에는 받은 샘플이 기초도 있어서 올려봅니다.
베네피트 단델리온과 실키피니쉬 립스틱 my treat 입니다.
마이 트리트는 코랄계열에 가까운 립스틱이에요.
베네피트의 기초제품인 비 라이트 로션(우리 식으로는 스킨이죠)과 크림입니다.
비가 내리면서 급격히 쌀쌀해졌어요.
감기조심하시고 피부관리도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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