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마지막 구입샷

 

남동생이 수학여행가면서 디카를 가져가서 며칠간 블로그에 사진을 올릴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며칠 전에 산  제품부터 시작합니다 ㅎ.ㅎ

 

집에 가듯이...자주 들락거리는 홈플러스에 갔다가 마트 아모레를 보니

또 지름의 욕망이 샘솟아서 =,=;; 갔어요.

 

그런데 지금 당장 필요한 제품만 구입하고 다음에 오라고 그러시더라구요.

 

(5월 4일 엄청난 증정행사를 한다고 그 날 오래요.

그 날은 20만원 이상 구매시 극진라인 에센스 정품용량. 극진 아이크림 정품용량 등

샘플 가격만 정품으로 환산해서 63만원 정도로 챙겨주신다고

그 날 오라고 그랬어요 ㅋㅋㅋ)

 

굳이 그 말을 안해줘도 일단 계산해놓고 우리 매장이 그 날 행사하니까 또 오세요.

해도 되지 않나요? 그랬더니

매우 시크하게 그래도 그 날 오시라고 ㅋㅋㅋ 그러셔서

전 5월 4일의 지름을 예고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선블록이 라네즈 오일프리에요.

그런데 오일프리라는 이름과 달리 촉촉한 선블록이어서

수분부족지성피부인 동생이 쓰기엔 번들거려서 라네즈 선블록 트리플을 재구매했습니다.

트리플도 3통째 쓰는 것 같은데요...

라네즈 선블록이 가격도 괜찮고 제품 질도 좋아서 시리즈별로 다 써보고 있어요.

 

라네즈 오일프리 선블록 리뷰는 아직 없고요..

조만간 리뷰는 쓰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마트 아모레는 3개월 이내 재구매시 뷰티포인트 5천점을 추가적립해줘요.

그 포인트도 생기고 해서 마몽드 아이리무버는 포인트로 바꿔왔어요.

 

라네즈 선블록은 10%할인받아서 구입했고요.

 

(페이플러스 제도가 아니라 마트매장 자체적으로 10%할인을 운영하는 것 같아요.

지난 번에는 페이플러스할인이라고 말씀하시다가 그건 아니라고 정정하시더라구요..)

 

5월 4일 행사때문에 매장에 샘플이 없다고 해서 그냥 본품만 달라고 해서 왔어요.

 

5월 4일에 가서 구입하기는 해야하는데... 얼마전... 돈을 너무 많이 써서..

그 날 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ㅠ.ㅠ

 

 

4월 아리따움 할인쿠폰을 날리기에는 아깝길래 =.=;

어제 친구만나는 김에 같이 갔어요.

친구가 피부가 엄청 좋은데 이니스프리 올리브 클오쓰고 좁쌀이 올라온대서

제가 마몽드 클렌징오일을 추천해줘서 친구는 마몽드 클오를 사고..

친구가 시트팩을 계산해줘서 받아왔습니다 ..

 

 

 

아리따움 시트팩은 마트 아모레에는 팔지 않으니까요.. 시트팩만 샀어요.

한방 시트팩이 3천원 이라는 사실은 알고 갔는데

새로 나온 100% 수 시리즈는 2천원씩이라고 하네요.

 

 수 시리즈는 물대신 꽃잎수..허브수를 넣었다고 해요.

 

 

 

 

샘플은 친구에게 절반 주고 저도 절반갖고왔어요.

베이비로션 샘플지는 아기엄마인 친구에게 증정했구요 ㅋㅋ

 

어제 몇달만에 친구를 만난건데요.

화장품 매장안에서 저를 보더니 피부가 많이 좋아졌다고 그래서

진짜 신났어요 ㅋㅋㅋㅋ

 

요즘 토니모리 화이트닝 라인 (토마톡스 )을 쓰고 있는데 제 피부에 아주 잘맞아서

피부상태가 많이 좋아졌어요..

게다가 토니모리 비비크림과 쏘내추럴 프라이머를 발라줬더니 ㅋㅋㅋㅋ 피부가 더 좋아보여서

친구가 피부가 좋아졌다고 말해주더라구요 ^^;

어찌되었건..피부미인 친구에게서 그런 말을 들어서 어제는 신났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