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이야기

다이애나 스탤더 비누

돌프곰 2010. 1. 30. 15:42

다이애나 스탤더 라는 필리핀의 미용,스파 브랜드의 비누를 테스트해보게 되었어요.

아직 우리나라에 런칭하기 전이고 네이버 검색해봐도 없어요 ^^;

 

런칭 전에 제품이 어떠한지 써보고 알려달라는 제의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첨에는 이 테스트 제의는 안하려고 했는데 너무 섬세하고 꼼꼼하게 메일을 보내주셔서

그 정성에 감동해서 참여하기로 했답니다 ㅎ.ㅎ

 

다이애나 스탤더는 피부과 전문의가 창시한 미용 스파 브랜드라고 하네요.

우리나라에는 먼저 비누부터 출시하고 추후 다른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브랜드가 화이트닝 전문이래요.

(요즘 주 관심사가 안티에이징,화이트닝인지라 +.+;;)

 

비누가 4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몇차례 메일을 주고 받은 결과

제게는 블랙바가 적합할 것 같다고 하셔서 블랙바를 테스트하기로 했습니다.

 

 

블랙바와 다른 비누도 써보라고 샘플로 보내주셨어요.

버블망도 주셨습니다. 게을러서 아직까지 버블망을 써보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에 버블망에도 입문하려구요 ㅋㅋ

 

 

먼저 출시될 비누  제품설명이에요.

 

오늘의 메인 제품인 블랙바만 간단하게 보여드릴께요!

 

 

 

 

알부틴 함유로 비정상적 색소침착에 의한 다크스팟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피부톤을 밝게 유지시켜주는 비누로 민감성,복합성 피부에 권장하는 제품입니다.

 

페이스&바디 모두 사용가능하고 버블망으로 거품을 내서 얼굴에 얹고 2분가량 마사지해주고

씻어내면 된다고 해요.

 

상자를 열면 비닐포장이 되어 있는데요.

블랙바라는 이름답게 정말 까맣습니다 ㅎ.ㅎ

질감이나 느낌이 벼루와 먹을 연상하게 해요.

 

 

 

120g 이어서 손에 쥐면 좀 커요.

 

오늘부터 비누를 열심히 써보고 다음에 리뷰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