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이야기

8월 쇼핑샷- 아리따움 & 미샤

돌프곰 2009. 8. 19. 17:41

 

 

 

아리따움에 <몸이 가벼워지는 물>을 사려고 갔다가

시트팩과 아이크림,클렌징오일도 구입했어요.

 

몸이 가벼워지는 물이 이마트에서는 5400원이었는데

아리따움에서는 정가 그대로 6천원이었어요.

일단 먹어보고 사려고 4상자만 구입했습니다.

 

하루에 3번 가량 물에 타서 먹으면 된대요.

특이한 제품이길래 구입해봤어요.

이제껏 마시면 살이 빠진다는 둥,,,그런 컨셉의 제품은 먹어보지 않았는데요.

카데킨 성분도 그렇고 먹어서 해롭지는 않을 것 같아서 구입했어요 ㅋㅋ

 

혼합곡물,자몽,민트맛 3가지인데요.

제품 성분은 동일한데 맛의 차이라고 하시네요.

혼합곡물과 자몽맛을 시음해보고 혼합곡물로 샀어요.

가장 친숙한 맛이어서 ^^;

 

라네즈 하이드라 솔루션 아이크림,아리따움 시트팩 여러 종류,

마몽드 클렌징오일과 매니큐어 한 개를 샀어요.

매니큐어 사진은 아래에 있어요.

 

 

 

5만원 이상 구입하면 오이 내지 감자 시트팩 5장을 줘요.

(10만원 이상 구매시 10장 줍니다..)

 

그리고 라네즈 체험키트, 아리따움 파우더 시트에요.

 

 

 

 

라네즈 체험키트 내용물입니다.

화이트닝 스킨을 아이스 스킨으로 만들어서 4개. 에멀젼.파운데이션.

선블록 아쿠아, 워터슬리핑 팩이 들어있어요.

 

올여름 이런 체험키트는 마몽드 빼고 다 받았는데요.

라네즈도 구성은 무난한 것 같아요.

 

파운데이션이 제가 쓰기엔 어둡다는 단점이 있지만요..

 

 

 

 

 

한율 고결진액 체험키트,해피바스 로즈에센스 바디워시.미쟝센 샴푸들.

아이오페 모이스처 래스팅 스킨로션.

그리고 위 사진에서 빼먹은 아리따움 스윗 네일즈에요.

전 매니큐어는 안하고요..동생이 샀어요.

 

그리고 미샤에 갔습니다.

래디언스 파운데이션을 사러 갔어요.

요즘 래디언스 파운데이션이 인기있어서 저도 동참했습니다.

 

 

 

 

화장솜,시트팩,래디언스 파데,코팩이에요.

페이스샵 머드코팩이 좋다는데 페샵 매장이 동네에는 없어서

일단 미샤코팩을 사다가 줬는데요.

동생이 별로래요.. 그래서 담에 페샵가서 사다가 주기로 했어요.

 

 

 

면봉도 샀어요.

저희 동네 미샤는 샘플도 안주고 영 맘에 안드는데.

요즘 돌아다니지를 않아서 아쉽다보니 그냥 동네에서 샀어요.

이번에도 정말 이 매장은 맘에 안든다..그런 마음만 굳어졌습니다.

 

핸드크림,시트팩,촌스러운 파우치입니다.

저는 현란한 색상을 싫어해서...별로 맘에 안들었어요.

 

 

 

빼먹고 찍어서 부랴부랴 찍은 핫버닝젤이에요 ㅋㅋ

코스모폴리탄 부록으로 받았던 핫버닝젤을 처박아뒀다가

얼마전부터 써보는데 의외로 괜찮더라구요 ㅋ

(물론 슬리밍제품도 처음 써봅니다..요즘 살이 많이 쪄서 좀 긴장해야 할 것 같아서

운동은 하기 싫어서 핫버닝젤을 바르고 있어요 -.-;;)

 

 

 

래디언스 파운데이션 단독샷이에요.

전 13호로 구입했어요. 옐로베이스여서 저처럼 붉은기가 많은 사람에게 괜찮을 것 같아요.

20대 초반에 멋모르고 파운데이션을 써보다가 한동안은 샘플로 연명했는데요.

몇년만에 사보는 파운데이션인지...

그런데 별로 화장할 일이 없어서 언제 개시할지는 모릅니다..

 

 

어제 제가 가장 존경하는 분께서 서거하셔서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모든 고통 다 잊으시고 평안히 영면하시길 기원합니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

그 말씀 잊지않고 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