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의 여름세일에 처음으로 동참해봤어요 ^^
동네 미샤매장이 맘에 안들었지만 뷰티넷을 이용하기 귀찮아서
밥먹고 산책삼아 다녀왔습니다.
별 것 안샀는데 11만원 썼어요. 킁..
눈썹칼 2개, 마 기름종이 5개, 융퍼프 2개. 면봉 2통
립브러쉬,섀도 브러쉬입니다.
DHC기름종이를 계속 썼는데요. 요즘은 DHC가 싫어졌어요.
그래서 미샤로 바꿔봤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실키필코튼이 품절되어서 며칠 있다가 그건 사려고 해요.
수퍼아쿠아 클렌징폼. 플라워 부케 라인의 폼 2개 (엄마드릴 것)
네일리무버 5개,아이 리무버 5개 입니다.
샘플써보고 맘에 들었던 수퍼아쿠아 하이드레이팅 토너에요.
밸런싱이나 다른 제품들은 향이 맘에 안들어서
그냥 써봤던 하이드레이팅 토너를 구입했어요.
헤어에센스.영양팩.헤어미스트에요.
전 모발에 신경쓰지 않습니다만...동생들이 써요..
마찬가지로. 동생이 쓸 시트팩 10장인가..샀어요.
9900원에 립스틱 3개 주는 기획세트도 구입했어요.
워터프루프 라인의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입니다.
이 립스틱도 동생이 쓴다고 샀어요.
그리고 며칠 전 벼룩으로 장만한 아이들입니다.
오늘 받았어요 ㅎ.ㅎ
랑콤 팸세에 풀렸던 메이블린 물광스틱하고 랑콤 립틱 이에요.
저렴한 가격에 득템해서 신났어요 히히.
그리고 디올 래디언트 베이스입니다.
요건 그냥 궁금해서 사봤어요 ㅎㅎ
바디샵에서 쌓아둔 포인트가 날아가는 것을 방지하고자..
구입했어요. 풋케어 포함 6만원 이상 구매시
립글로스.브라운 컬러 마스카라를 줬어요.
그래서 이것저것 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파운데이션 브러쉬 샀어요 ㅋㅋ
맨날 살까말까 장바구니에 담았다가 지웠다가 고민하다가 구입했어요.
그리고 이건 지난번에 구입한 제품들입니다.
안나수이 루스파우더에요.
벼룩으로 굉장히 저렴하게 구입해서 요새 잘 쓰고 있어요.
그리고 엄마가 쓰실 한율 빛단 커버밤을 2개 구해서 쟁였는데요.
구해주신 화장품가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저도 한개 샀어요 ㅋㅋ
캐시캣 쉬머브릭 하이라이터입니다.
사실 전 색조에 서툴어서 하이라이터가 하나도 없어요.
제 첫 하이라이터에요...
그런데 어떻게 써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음....하이라이터를 하니까 더 이상한 것도 같고....ㅜ.ㅜ
7월도 어쩌다보니 가뿐하게 많이 구입해버려서...
덕분에 화장대는 포화상태입니다..
요즘 피부트러블이 좀 생기려는 기미가 보여서
라로슈포제 에빠끌라K를 자주 쓰고 있는데요.
그래서 리뷰가 좀 뜸해졌어요..
그리고 리뷰를 쓰다보니 책임감이랄까..잘 써보고 알려드려야겠다는 마음이 생겨서
리뷰를 쓰는건 어려운 일이구나 하는 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신중하게 리뷰를 쓰려고 합니다. ^^
그럼 조만간 리뷰로 찾아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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