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크레딧의 스킨샤워 중 <아크네버> 입니다.
뷰크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에요.
뷰티크레딧이 아닌 소망화장품의 스킨샤워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
스킨샤워로 메컵도 한번에 다 지운다 그런 컨셉이었는데요.
그 때 화장품에 무지했던 저는..진심으로 메컵을 스킨샤워로만 지워도 되는 줄 알고..
선블록도 스킨샤워로만 세안하다가 피부트러블이 생겨서..
그게 벌써 10년이 되갑니다....ㅠ.ㅠ
그 때는 이중세안이라는 개념을 몰랐어요 ㅠ.ㅠ
그 전에는 트러블이 전혀 없었는데 한번 생기니 안 없어지네요...
그래서 지금은 제 실수를 발판삼아 동생들은 무조건 이중세안을 강조시키고 있어요.
제가 무지했지만,,, 그래도 나름 애증의 스킨샤워입니다.
그래서 뷰크에서 이 제품이 잘나간다고 해도 구입하지는 않았어요.
지금은 어쩌다보니 따라온? 60ml 샘플로 사용중입니다.
200ml에 5800원이에요.
티트리오일,알로에 추출물,자몽껍질 추출물이 들어있대요.
뷰크 홈피에서 보니까 <꽃을든남자> 제품으로는 550ml가 12,900원이네요.
초기의 꽃을든남자 제품들은 사용감은 비슷했었어요.
투명한 젤타입의 제품입니다.
약간 달달한 티트리향이에요. 전형적인 티트리향이 아닙니다.
전 사실 티트리향을 좋아하지않아요. 이 정도라면 무난해요.
거품도 잘나고 잔여감없이 개운하게 씻겨나갑니다.
보통 클렌징젤 타입의 미끌거림이 싫으신 분들도 잘 쓰실만한 사용감이에요.
지성피부가 쓰기 좋은 무난한 젤타입 클렌져에요.
딱히 자극적이지도 않고 무난한 클렌져입니다.
저가브랜드샵의 클렌징폼 제품들이 사실 너무 뽀득한 제품이 많은데요.
이 제품은 당기지않고 무난하게 쓰실만해요.
트러블진정효과는 무난한 편입니다.
트러블진정의 개념으로 쓰시기에는 뉴트로지나 주황색 젤타입이 더 좋아요.
이 제품은 무난하게 쓰실만한 제품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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