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이야기

화장품 구입 금지~!!

돌프곰 2008. 12. 11. 00:38

 

당분간은 갖고 있는 제품들에만 충실하고

더 이상 화장품들을 늘리지 않기로 다짐했습니다.

사실 넘쳐나서 더 이상 필요한 것도 없다는..

물론 저는 색조에는 아직 눈뜨지 못해서 한정에서 자유롭지만요.

이럴 때는 메컵을 잘 못하는 제 자신에게 감사해야 할 것 같아요 하하..ㅠ.ㅠ

 

기초제품들만 보면 사고싶어서 안절부절못하고 있더라구요.

얘네도 소모품인데. 안쓰면 상해서 버리는데.

전에 아끼고 쟁여놓다가 결국 상해서 버린 제품들을 생각하니

 부지런히 써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물론 꼭 사야할 오떼르말,토너와 기름종이, 파우더팩트. 아이라이너만 구입할거에요.

당분간은 아리따움에도 안가고. 백화점 근처에도 안갈거에요.

DHC 기름종이 사려고 했는데 품절이래서 일단 보류중이고..

아벤느 오떼르말은 동네 약국가서 구입하면 되고.

마몽드 트러블라인의 토너만 아리따움 5천원 할인쿠폰으로 구입하면

정말 화장품을 그만 사도 될 것 같아요.

미샤 할인 소식을 들었지만 지난 번에 아이리무버,마스카라는 이미 쟁여놔서

몇달간 쓸 것들 다 쟁여놨으니 통과~!!

 

 

요샌 팩에 대한 관심이 시들해져서 옥용팩과 크리니크 포어마스크도 아직도 남아있고

이제악 마스크는 사놓고 서랍속에 넣어만 두고 있고..

자차도 라네즈 하이래스팅을 두개 사서 아직 한개는 대기중이구요..

개봉된 화장품들이 몇개인지.

안그래도 화장대가 작아서 좁은데 자리가 넘쳐요.

보관해두는 서랍장이 넘쳐서 잘 닫히지않고 있습니다..=.=;;

 

다 쓴 제품들 공병샷 올리는 재미가 쏠쏠해서

화장대옆에 종이봉투를 하나 놓고 다 쓴 제품들은 모아두고 있어요.

(물론 욕실안에서 쓰는 제품들은 물기때문에 바로 버리지만요...)

방 안에서 쓰는 아이들도 모아보니 꽤 많더라구요.

공병샷 올리는 재미에 개봉한 제품들은 꾸준하게 쓰려고 노력중이에요.

대용량 샘플들도 하나씩 해치워나가고 있습니다 ㅋㅋ

 

당분간은 제가 갖고 있던, 아끼느라 안쓰던 제품들 리뷰로 찾아올께요.

 

일단은 저 당분간 화장품 쇼핑 안할거라는 다짐글이에요 ^^;;

 

ps.

이렇게 글로 공시해야 지름신이 덜 올 것 같아서요..

일단은 다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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