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의 클렌징오일이에요.
이로써 아모레퍼시픽 계열의 클렌징오일은 아이오페 빼고 다 써봤어요.
어느샌가 아이오페도 클렌징오일이 있더라구요.
아이오페는 다음에 도전...ㅎ.ㅎ
헤라는 150ml에 25,000원입니다.
현재까지는 마몽드 오일이 맘에 들었었어요.
헤라는 펌프랑 본체가 분리되어 있습니다.
조립한 후의 사진이에요.
아주 연한 노란색의 오일입니다.
질감은 AP와 유사해요.
설명서를 찍어봤어요.
그리고 성분표~!! 미네랄오일은 안들어있나봐요.
저는 봐도 뭔 말인지는 모르지만..혹시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헤라기초제품 특유의 플로럴한 향이 나는 오일이에요.
질감은 위에서 언급한 바와 마찬가지로 AP와 유사합니다.
마몽드오일과도 비슷한 질감이에요.
설화수 오일보다는 폼세안시 더 잘 지워집니다.
AP보다는 좀 더 촉촉한 마무리감이에요.
라네즈 핑크오일과 사용감은 비슷한데요. 조금 더 묽어요.
마몽드랑 헤라 오일이 현재까지는 가장 맘에 들었어요.
이 앞에 쓰던 이자녹스 안티폴루션은 밍밍해서 별로였는데
헤라는 참 맘에 듭니다.
단 마몽드보다 더 비싸서 그건 슬퍼요..ㅠ.ㅠ
이건 재구매의사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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