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쉬의 오떼르말은 50ml는 6천원. 150ml는 15,000원이에요.
아벤느는 300ml도 있는데 비쉬는 없나요?? 그건 잘 모르겠어요.
오떼르말이 그냥 물이지..하다가 작년에 아벤느를 통해
오떼르말을 영접하고 그 이후에는 항상 쓰고 있어요.
저같은 트러블피부는 오떼르말을 쓰고 안쓰고의 차이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저희집 4자매들은 항상 세안후 오떼르말로 시작합니다 ^^
그래서 300ml도 한달이면 다 써요...
비쉬는 안써봤는데 50ml를 선물로 받아서 써봤어요.
유리아쥬도 유명한데 아벤느가 잘 맞는데 굳이 모험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아직 유리아쥬는 안써봤습니다..
(사실 유리아쥬 기초는 저한테 그냥 그랬거든요. ..)
전 유리아쥬,비쉬,아벤느 중에서 아벤느 제품들이 잘 맞았어요.
오떼르말의 분사력은 아벤느나 비쉬나 둘다 곱게 잘 분사되요.
스프레이용기가 랜덤이라 곱게 분사되는 것도 있고.좀 덜한 것도 있고..
그래서 분사력은 용기가 잘 걸려야 좋은 것 같아요..
약간 돌가루냄새랄까...비쉬의 향은 그렇습니다.
아벤느는 쇳가루냄새가 나는데요. 비쉬나 아벤느나 뭐 그냥 그래요.
비쉬를 쓰면서 사실 별로 기대하지는 않았어요.
아벤느가 다 떨어졌는데 사러가기 귀찮아서 비쉬를 쓴건데
두 제품 모두 진정효과는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역시 재구매는 아벤느 300ml로 했어요.
대용량이 좋습니다. ㅎ.ㅎ
덧.
트러블피부이신 분들은요. 세안 후에 오떼르말을 뿌려서 흡수시킨 다음
토너를 바르시거나 아님 토너를 생략하셔도 되구요.
다른 기초제품 발라주시면 처음에는 잘 모르지만요.꾸준하게 쓰시면
피부가 좀 더 건강해진답니다.
지가 온천수래도 물이지...그게 아니더라구요 ^^;
그래서 항상 떨어지기 전에 구매해서 채워놓는 필수품이 되었어요.
좀 더 영양감있는 미스트를 원하신다면 꼬달리도 괜찮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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